중학교1학년때 아루온으로 궤적시리즈 처음 접했는데. 드디어 마무리됐네요. 시원섭섭하네요.
섬의궤적4 1회차 65시간 정도 걸렸고 2회차는 20시간 정도 걸린거같습니다.
초회판으로 온 알리사 DLC 옷은 어떤 배우신분(?)이 만들었는지 완벽했습니다....
섬의궤적으로 입문하신분들은. 등장인물들 알기힘들어서 재미요소가 많이 반감되는데. 일단 섬의궤적4 엔딩보시고
할수있으면 다른 궤적 시리즈 하시는게 좋을거 같은데. 지금에서 비타를 구매하기도 애매하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했던 시리즈는 하늘의궤적이였고. 가장 아쉬웠던 시리즈는 벽의궤적입니다.
플래티넘 획득은 전작에 비해 쉬운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물상자 갯수가 나오기 때문에 1회차때 보물상자만 완벽하게 하시면서 선공 많이해주시면됩니다.
인물,전투,요리노트등 1회차때 빈것만 2회차때 해주시면됩니다.
오히려 짜증나는요소는 폼폼.. 의외로 어려웠습니다. 이게 제일 시간잡아먹은거같기도..
전투는 아츠가 워낙 사기라서 아츠,오더 위주로 운영하시면되고 좋아하는캐릭터 키우시면됩니다.
2회차 나이트메어에서 어려운점은 기신전인데. 이건 아이템빨로 밀어버리면됩니다.
U 마테리얼 아껴서 기신 ex쿼츠에 투자하시는게 가장 좋을거같네요. (저같은 경우는 마테리얼 노가다 하기 귀찮아서 2회차 하는동안 기신 쿼츠 먼저 투자했습니다)
궤적시리즈 마지막이라고 한거 치곤 하늘의궤적 ~ 섬의궤적까지 아직 안풀린 요소가 너무많은데. 팔콤이 어떤식으로 풀어갈지 궁금하네요.
오히려 궤적시리즈 진행되면서 점점 퇴보하는 느낌인긴한데 다른 작품도 빨리 내줬으면하네요.
그리고 음악은 말할것도없이 최고였습니다. 전투음악 부터해서 등장인물 음악(리안느), 엔딩음악등 전부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늘의궤적FC 오프닝 OST, 섬의궤적3 오프닝 OST, 아리안로드 등장음악이 가장 좋더군요.
다음시리즈도 제발 한글로 나왔으면 좋겠고 비타도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벽궤, 영궤도 언넝 나왔으면 하네요.
플레이해서 올려놓은 영상인데. 호감도 이벤트나 게임 관심 있으신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7Xj-0iprVk&list=PLPE63Hi6p1pa7JToT8bmw_chtjB0N6_1F
벌써 했어요? 항상 후기는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궤적시리즈 다 재밌는데 꼭 플레이하실!
비타 무료판은 후져서 도저히 못하더군요. 눈에 노안도 오고 힘들어요.
섬의 궤적으로 전체 궤적 시리즈의 65~70% 소화했다는 인터뷰를 본거같아요. 앞으로 잘 풀어나갈거라 생각합니다.
플래티넘 축하드립니다.
플래, 플레 검색 후에 축하 댓글을 적었습니다. 늦은 축하 댓글 양해 바랍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