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여기서 선동하다가 관리자한테 글 통째로 썰린 사람까지 와서 다시 이상한 댓글 달고 있던데 그건 뭐 알아서들 거르시고
루프 시스템은 욕먹어도 되는게 맞는데 그렇다고 스토리를 조졌냐면 그건 절대 아닌듯
슬슬 궤적 전체의 마무리를 지으려고 주변 가지들을 쳐내는 중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하겠네요. 흔히 말하는 tc급의 게임을 미리 땡겨왔다고 보면 되요
여궤3로 마무리를 짓는다고 확정한거 보면 더더욱 그러구요
물론 여궤2에 좀 무리하다시피 곁다리 이야기들을 너무 많이 넣은 감은 있어요. 근데 그렇다고 막 이해가 못할 정도는 아니고, 무리한 부분은 역시 루프 뿐이라고 생각하네요
이 루프 마저도 여궤3에서 제대로 설명 해준다면야 재평가가 되겠지만.... 아니다 이거는 어떤식으로든 쉴드가 안될듯 ㅋㅋ;
3장의 경험이 별로인건 맞지만 그래도 기존작 뇌절 시리즈에 비하면 내용은 알차다 생각하구요. 아무 맥락없이 학교 선배 선생들이 너의 의지를 보여봐라 하면서 길을 막아서진 않잖아요?
덜 풀린 파티원 떡밥(페리와 카심, 그림캣츠, 리제트)의 경우는 사실상 마르두크사 떡밥과 동시에 다 터지게 되있으니 이거도 3편 봐야 알거고
그래서 저걸 한번에 쭉 풀기 위해서 2편에서 미리 뭉텅이로 곁다리를 풀어냈다고 생각해요. 자기들도 대놓고 전체 스토리 얼마 못나갔다고 불만 나올거 알았는지 여궤3로 끝난다고 본겜에 적어둘 정도잖아요
제 기준에서 망한 스토리는 기승전결도 안나오는 섬궤 끊어치기라던가 초반엔 좋았다가 후반에 급격하게 꼬라박는 타게임들(페르소나5라던가 어라이즈 같은) 이지 루프는 거지 같아도 내용 자체는 충실한 여궤2는 아닙니다
물론 호불호는 인정합니다만 솔직히 느닷없이 망했다고 하면 웃기긴 하네요.
아쉬운 부분을 덜어내더라도 스토리 외 측면에서도 꽤 재밌었던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스토리를 조진 게 아니고 루프 전개 때문에 주인공 일행이 사망전대가 된 걸 탓하는 걸겁니다. 겨우 이거에 당할 정도면 전작에서 아르마타에게 몇 번은 전멸하고도 남았겠다는 거죠. 그것 빼곤 만족합니다.
그러게요 겜에 대한 평가는 다양할수있는건데 다른사람의 평가에 대해 분탕충이다 뭐다하는게 상당히 보기 안좋아보이긴 했어요.
형편없는 최종 보스한테 계속 전멸당하면서 무한 리프 치트키 쓰는데 개복치가 1편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나 싶음 개똥같은 제네시스 뭐든 가능한 치트키 염병
스토리는 뭘 평가할수도 없게 진행조차 안되서 망하고 안망하고 뭐가 없어요. 등에 표창맞고 죽고 뭐하면 죽고 그냥 계속 죽고 돌리고 죽고 돌리고 궤적 기존 핍진성까지 무시해버린 뇌절 진행이 엉망이죠.
그러게요 겜에 대한 평가는 다양할수있는건데 다른사람의 평가에 대해 분탕충이다 뭐다하는게 상당히 보기 안좋아보이긴 했어요.
저도 아쉬운점은 있지만 재밌게했네요. 다만 버그패치는 꼭해주면 좋겠슴돠
메인 진행요소만 보면 실망이 큰데 서브로 챙겨준거는 만족합니다 메인은 끽해야 파계 관련해서 떡밥만 더 던지고 끝이니까요
스토리를 조진 게 아니고 루프 전개 때문에 주인공 일행이 사망전대가 된 걸 탓하는 걸겁니다. 겨우 이거에 당할 정도면 전작에서 아르마타에게 몇 번은 전멸하고도 남았겠다는 거죠. 그것 빼곤 만족합니다.
페소5는 저도 좋아하는 작품이라 많이 아쉬웠습니다 차라리 무인판 엔딩이 낫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로얄에서 추가된 엔딩이 진엔딩 맞나? 싶어요
스토리는 뭘 평가할수도 없게 진행조차 안되서 망하고 안망하고 뭐가 없어요. 등에 표창맞고 죽고 뭐하면 죽고 그냥 계속 죽고 돌리고 죽고 돌리고 궤적 기존 핍진성까지 무시해버린 뇌절 진행이 엉망이죠.
형편없는 최종 보스한테 계속 전멸당하면서 무한 리프 치트키 쓰는데 개복치가 1편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나 싶음 개똥같은 제네시스 뭐든 가능한 치트키 염병
맞습니다 평가는 다양해야 재미있는거죠 여궤3 종료가 확정이라면...기대해보겠습니다 설마 3으로끝내고 시궤마냥 못하한이야기 나오진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