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라고 해야될지.. 메인스토리를 깬 후 각 케릭터를 한번씩 플레이하는 중에 있습니다.
1차 아테나 플레이를 할때는 그냥 지나쳤던 곳으로 2차 니샤를 플레이하면서 들려본 곳인데요.
후반부 지역으로 비행선 보스를 클리어한 후 들어가는 곳에 있습니다. (보스 이름이 영어라...)
일단 들어가면 엘리베이터(?) 첫번째 구간을 내려가면 몬스터 생성 하우스 2채가 있습니다.
1차 아테나 플레이 할때는 그냥 지나쳤던 곳으로 2차 니샤를 할때 그쪽으로 에리어가 있는 걸 보게 되었습니다.
집 2채가 있는 곳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외계인 몹들과 에리어보스라고 생각되는 애가 소환되는데요.(순차적으로 생성)
이걸 잡으면 에리어보스가 나온 곳 뒤쪽에 문이 열리게 됩니다.
그곳에 무기상자 3개가 있습니다. (일반 무기상자2 / 빨간색 무기상자(?) 1)
특정 무기드랍되는 곳도 아니고 좋은 무기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무기상자 3개를 그냥 지나쳐 버릴 수 있다고 생각되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보더랜드 프리시퀄 지나칠 수 없는 요소가 많아서 지른게 후회가 안되네요 ㅋ ( 각 케릭터의 특성이 너무 강해서 또다른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