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편을 4월인가 5월에 스팀판으로 엔딩을 보고 이번 여름에 5편도 스팀판에 나왔길레 구입하게되었습니다.
.시스템적으로 발전이 전혀 없었던점이 가장아쉬웠네요.
불편한 스킬레벨업 시스템, 절대 먼저 말걸지않는 npc.. 4편에 비해 이벤트는 조금 보기 편해졌지만, npc반응이라던가 대사가 너무 없습니다.
메인스토리에 관여도가 더 떨어져 마을주민들이 정말 병풍같아요.
그래픽은 플2~플3정도 케릭모델링도 요즘 게임치고는 많이 뒤떨어집니다.
20불에산 농사짓고 마을짓는 인디게임도 룬5보다 그래픽이 좋습니다.
메인 시나리오도 엄청 짧은게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농사게임류 좋아하는 저는 100시간넘게 즐겨서 돈이 아깝진않습니다만, 혹시나 다음편이 나오면 발전되서 나왔으면 하는
소망이있네요.
(히나 엄마를.연애대상으로좀.ㅜㅡㅜ)
아무래도... 기본 베이스가 스위치다보니 ;ㅅ; 원래는 실제 2D맵에 3D 캐릭터를 사용하던 게임이 풀 3D로 넘어오면서 부족한게 좀 많이 생겨났죠. 스위치 고질적인 부족한 그래픽과 프레임 쓸데없이 거스리는 로딩 어색한 시점 조작 등등... 그래도 원래 시리즈가 시리즈가 4가 마지막일 가능성이 있다가 5가 나와줘서 플레이하던 입장에서는 그것만으로도 다행인 느낌이라서 ㅎㅎ 제발 다음 닌텐도 게임기는 조금더 가격 높혀도 좋으니 성능좀 높혀주면 좋겠습니당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