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용과같이' 라는 게임이란?
용과같이는 SEGA에서 발매하는 거치대 콘솔형 게임(플레이스테이션계열전용)으로서 첫 시리즈 용과같이1이 PS2소프트로 2005년 12월 28일 발매돼 100만장에 가까운 세일즈를 기록하게 되어 세가의 간판게임이 되었으며 차후 용과같이 라는 이름의 시리즈를 계속해서 발매하게 됩니다.
<용과같이1>=그 시작은 미약했으나...
[용과같이 시리즈 발매 순서] *여기서는 리마스터작, 모바일작은 제외했습니다*
2005년 12월 8일 용과같이1 (PS2) [100만장 세일즈 달성]
2006년 12월 7일 용과같이2 (PS2)
2008년 3월 6일 용과같이 켄잔! (PS3)- 외전작 [첫 PS3 작품]
2009년 2월 26일 용과같이3 (PS3)
2010년 3월 18일 용과같이4 '전설을 잇는자' (PS3) [복수 주인공 도입]
2010년 9월 22일 쿠로효 용과같이 신장(PSP)- 외주작
2011년 6월 9일 용과같이 OF THE END(PS3)- 외전작
2012년 3월 22일 쿠로효 용과같이 아수라편(PSP)- 외주작
2012년 12월 6일 용과같이5 '꿈을 이루는자' (PS3) [패미통 리뷰점수 40점 만점 획득]
2014년 2월 22일 용과같이 유신! (PS4,PS3)- 외전작 [첫 PS4 작품]
2015년 3월 12일 용과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PS4,PS3) [첫 중문판 발매작]
2016년 1월 21일 용과같이 극(極) (PS4,PS3)- 용과같이1의 리메이크작으로서 1월 21일 발매(일본,대만) 기준. 한글판 5월 26일 발매예정
2016년 가을 용과같이6(가칭) 발매예정 [첫 PS4 전용 소프트]
판매시장을 일본내수시장을 타겟으로 세일즈한 용과같이 시리즈는 현재(2015년 12월기준) 11개의 시리즈[정식 넘버링6개, 외주작2개, 외전작3개]를 발매했고 2015년 5월을 기점으로 총 시리즈 750만장을 판매한 게임입니다.
한국은 SECK의 카와우치 시로 사장님의 힘 덕택에 시리즈 발매 10년만에 처음으로 용과같이 극(極)=키와미가 2016년 처음으로 한글화 발매됩니다.
<한국 콘솔게임계의 영웅 '카와우치 시로' 님>
2. '용과같이'라는 게임의 장르는?
용과같이시리즈는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작(용과같이1 개발시에 다른 플랫폼에도 지원을 요청했으나 오직 SONY에서만 지원해 주었기에 PS전용으로 발매됩니다.) 으로서 게임 장르는 JRPG 성이 강한 1인용 액션 어드벤쳐입니다. 스토리 내러티브장르는 입협물 내지 느와르입니다. 이 게임을 해보시지 않은 유저들이 착각하시는 점은 이 게임은 오픈월드가 아닙니다. 제작자들과 리뷰어들 그리고 이 게임을 한번이라도 제대로 해보신 유저들 역시 액션 어드벤쳐로서 구분하지 오픈월드로 절대 말한적 없고 말하지도 않습니다. 이 게임은 GTA가 아니고 일본판 GTA는 더욱 아닙니다. 도시나 하나의 세계를 표현하지 않고 하나의 거리. 주로 실재 존재하는 '일본 도쿄 신주쿠 카부키쵸'를 모델로 게임내 구성한 '카무로쵸'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이루어지는 액션 어드벤쳐입니다.
<게임내 주 배경인 도쿄 카무로쵸(왼쪽) 과 실제존재하는 도쿄 신주쿠 카부키쵸 (오른쪽) 지도비교>
고전 레트로 게임으로 치면 닌텐도 패미컴 시절의 '열혈물어시리즈'와 국산 게임으로 치면 '도쿄야화' 시리즈와 매우 유사한 게임 진행방식입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국산게임 '도쿄야화2'와 매우 비슷합니다.
<패미콤 시절의 열혈물어>
일본어였는데 대체 내 초딩친구들은 이걸 어떻게 다 깬거지...
참고로 2인용도 가능했는데 서로 때리는게 가능했으며 서로 때리면
패드 던지고 서로 친구끼리 싸우게 해주는우정의 게임이였죠..
제가 어렸을때 정말 재밌게 했던 한국게임.
타격감, 게임볼륨, 깨알같은 개그, 필살기, 숨겨진 소소한 서브스토리, 스승수행등
'용과같이'와 정말 닮은 점이 많은 국산명작게임입니다.
게임 메인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는 지정된 장소로 가서 엑세스하거나 진행조건을 이루면 진행되는 형식으로
그외 스토리를 진행하지 않아도 제공된 게임 장소내에서 양아치들 같이 시비를 걸어오는 적들과 엔카운트 배틀, 음식점이용, 무기및 장비 구입, 미니게임, 서브 스토리, 그리고 캬바쿠라, 스승수행등의 컨텐츠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용과같이 서브 스토리는 주제가 다양합니다.>
정신나간 패러디에서 부터 감동적인 이야기 및 무서운 이야기, 도시전설, 코미디,
시트콤, 단편 드라마 같은 요소까지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만날수 있습니다.
[용과같이1 부터 시작돼 내려오는 캬바클럽 컨텐츠]
<하지만 캬바클럽을 하다보면 이건 캬바아가씨들 고민들어주기 바쁩니다.>
JRPG적요소로서 경험치 요소가 있어[용과같이 제로는 예외적으로 돈으로 대체]서 경험치를 사용하면 기술이 언락돼며 새로운 기술을 사용할수 있는 성장요소가 있습니다. 또한 무기와 장비, 회복 아이템과 기타 아이템을 구입,판매, 또는 퀘스트 달성으로 얻는 요소도 있습니다. 스승수행을 통해서 또한 기술을 언락할수 있죠.
<경험치를 얻어서 능력과 기술를 개방합니다.>
<제자들에게 기술을 전달하기 위해선 나이도 잊는다..>
게임의 내러티브 스토리 장르 [정규시리즈] 는 입협물 및 느와르로서 이 게임의 주 내용은 야쿠자조직이라는 범죄조직간의 항쟁이라는 주 갈등배경속에서 전속 주인공 '키류카즈마'와 그 주변인물이 펼치는 '인간미 짙은 휴먼드라마' 입니다.
<나이먹은 아저씨들(30대후반~50대)이 주인공인 무슨 휴먼 드라마냐고요? 해보시면 압니다..>
많은 유저들이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는 GTA와는 진행방식과 컨텐츠 이용방식은 비슷하나 그외에는 정반대의 게임 컨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GTA가 피카레스트(도덕적으로 나쁜 놈들이 주인공인 장르) 장르이며 헐리우드식 연출의 블랙코미디(주로 미국문화나 현대문화나 이슈에 대해서 패러디 및 직접적,은유적으로 까죠)가 주 내러티브라면 용과같이는 [어떻게 보면 피카레스트 장르 일수도 있지만] 동양적인 연출(약간은 일본B급영화적인)과 동양적인 가치관[정(情),선(善),의(義)]을 표현합니다.
<인간의 일탈이라는 '욕구'를 캐치한 GTA시리즈>
<인간미와 감동이 넘치는 용과같이 시리즈>
3. '플레이 볼륨시간'은?
평균 메인스토리 클리어까지는 20~30시간 정도(중간중간에 CG영상이 많습니다.)이며 왠만한 서브 스토리와 컨텐츠 이용시에는 50~60시간 정도이며 회차요소 및 추가컨텐츠 요소 또 게임 내 컴플리트 요소가 있어 컴플리트 요소 달성 및 트로피 달성까지 할 경우에는 80~100시간 정도 걸립니다.
다만 용과같이5 편을 기점으로 그후의 시리즈들은 게임내 컨텐츠 증가등으로 제 경우에는 트로피 달성까지는 120시간~130시간 걸렸고 대부분의 컨텐츠는 만족할만큼 재미있고 다양합니다.
[단 용과같이 극(極)은 용과같이1의 리메이크작으로 게임볼륨이 작습니다. 메인스토리는 16~18시간. 서브스토리까지는 30~40시간 컴플리트 요소 및 트로피달성까지는 70~80시간정도 걸릴겁니다.]
4. 시리즈물[정규시리즈만]인데 모든 시리즈를 플레이 해야만 하는가?
당연히 모든 시리즈를 하면 좋습니다. 용과같이 시리즈는 매년 발매를 목표로 시리즈가 발매되기 떄문에 연대기적인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용과같이1편이 2005년 발매 되었는데 게임의 시간적 배경이 2005년도였고 마지막 정규 시리즈였던 용과같이5편은 2012년 발매 되었는데 시간적 배경이 2012년이었습니다.
시간적 경과를 통해서 각 시리즈마다 주인공들에 대한 이력과 사건이 생기기 떄문에 각 캐릭터에 관한 이해와 게임에 대한 재미가 배가 되는 건 사실이기 때문에 모든 시리즈를 추천하지만 꼭 플레이하라고 추천하기에는 애매한게 용과같이 시리즈의 제작사인 '용과같이 스튜디오'는 정규 시리즈 발매 전에 전 시리즈에 관한 요약 영상 '다이제스트 영상'을 발매전에 만들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이제스트 영상을 보면 자세히는 아니지만 각 시리즈의 개략적인 줄거리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1편은 꼭 해보십시오. 모든 매체물시리즈가 그러하듯 1편에 이 게임의 배경과 스토리 라인을 정립해 놓았기 때문에 1편을 해봐야 이 게임이 추구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잘 알수 있습니다. 이번에 한글화발매되는 용과같이1편의 리메이크 작 '용과같이 극(極)'을 통해서라도 이 게임을 한번 접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5. 용과같이시리즈는 19세 이상의 성인 매체물입니다.
용과같이라는 게임의 주 메인게임 컨텐츠 모토가 '폭력, 돈, 여자' 입니다. 미니게임중에는 도박 미니게임도 있고 캬바클럽으로 여성과 만나는 컨텐츠도 있습니다.
액션게임으로서 당연히 폭력을 사용하지만 고어하거나 크게 잔인한 연출은 없고 게임내 필살기로서 연출되는 히트액션의 경우에는 각종 무술영화에 나오는 연출등으로 호쾌한 타격감과 연출을 보여줍니다. 맞는 적들을 보면 아플정도의 연출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히트액션 모음집=예시>
사행성 요소로는 도박 미니게임등이 있지만 게임으로서 외적인요소일뿐이며 게임진행에 크게 기여하거나 방해하지도 않으며 무리하게 할 필요도 없으며 가끔씩 재미로 할 정도입니다.
용과같이는 캬바쿠라 걸로서 여성을 만날수 있지만 여성과의 만남은 매우 건전하며[진짜 건전합니다. 오히려 카뱌클럽 가면 그녀들의 고민을 들어줍니다... 주인공들이] 성적인 표현을 해도 은유적으로 표현해서 흔히 말하는 야한건 없습니다.
또한 폭력이 모토라고 하지만 용과 같이에서 주인공으로서 사용할수 있는 액션 및 폭력은 길거리에서 시비를 걸어오는 나쁜 놈들[엔카운트배틀]이나 서브 스토리나 메인스토리상의 적대 및 조연 NPC 과 스승수행으로인한 스승과의 대련 뿐입니다.
거리에 있는 여자나 동물, 아이, 기타 일반 시민에게는 폭력을 휘두를수 없습니다.
6. 개인적으로 이 게임을 추천하는 유저와 비추천하는 유저
추천하는 유저
1. 다양한 게임 컨텐츠를 즐기고자 하는 유저,
2. 남성 느와르 드라마를 느끼고 싶은 유저,
3. 자신의 조작으로 호쾌한 액션을 느끼고 싶은 유저(다만 배트맨식이나 슬리핑독스식 액션 조작(세모버튼으로 회피 및 카운터로 멋진 연출과 타격감) 을 너무나도 원하시면 비추)
4. 과거 열혈물어나 도쿄야화를 재밌게 했던 유저.
비추천하는 유저
1. 게임을 이루는 요소중 그래픽[그래픽적으로 그리 뛰어난 작품은 아닙니다] 과 로딩시간[그리 길지는 않지만 장소와 장소 이동시에 로딩이 있습니다. 엔카운트 배틀시에도 짧게 있고요]을 가장 중요시하는 유저,
2. 배트맨 이나 슬리핑독스 식의 액션 조작과 타격감을 너무나 선호하시는 유저,
3. 텍스트 즉 문장을 읽거나 보는 걸 싫어하시는 유저 [용과같이 시리즈는 풀보이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대사를 유저가 읽는 경우가 많습니다]
[용과같이는 텍스트량이 일반 RPG의 1.5배정도로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게임 초반에는 게임에 대한 인물 등의 배경과 소개 그리고 각 시리즈 마다 도입되는 새로운 컨텐츠 시스템 소개로 인해 대사량이 많아서 초반에 힘들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용과같이 시리즈를 제일 잘 설명 및 리뷰했다고 보는 리뷰영상입니다.
용과같이1부터 유신까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하고 있으며 이 게임의 특징, 재미에 대해서 설명하며
각시리즈의 특징을 설명합니다. 또한 중요한 스포는 없습니다.
단 업로더가 영문권 리뷰어로서 영어듣기가 좀 돼시는 유저분만 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이제 제대로 다 뜨는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세번 도전해서야 다 뜨네요. ^^
오 다시 수정 하셨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추천드리고 가요~^^
감사합니다. ^^
리뷰 잘 보고 갑니다~ 게임하기 전인데, 뭔가 정리가 되는 기분이라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잘 읽었습니다 용과 같이 0~5편 클리어 하고 켄잔 플레이중입니다 제로와 5 공략 덕분에 수월하게 진행했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이게임 해보고싶었는데 드디어 기회가왔군요
게임으로서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게임입니다. 적어도 망작은 아닙니다. 시리즈 대대로
추천글은 정성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 글보고 도쿄야화2란 겜도 해보고 싶어지네요 ^^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용과 같이는 1,2편 플스2 시절 때.... 으
플스2 때는 로딩시간때문에 에로사항이 꽃폈죠.. 로딩시간..
네. 그렇지만 그딴고 다 참으면서 즐기는게 더 행복했기 때문에~
추천드려요. 용과 같이 시리즈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신듯 해서요~
감사합니다. ^^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서브 스토리중에 나를 따라다니는 변태 스토커가 기억... 아 오늘 잠 다 잤다 ㅜㅜㅜㅜㅜㅜ
저도 용과같이 왕팬인데 좋은 게시물 잘 보고 갑니다^^
고마워요^^
추천드립니다. ^^ 일판으로 극 2회차를 끝냈는데요 읽다보니 다시 하고 싶었는데 플삼이 보드크리가 나서 못하네요 ㅜㅜ 그래도 모레 한글판으로 3회차 할 마음에 웬지 벌써부터 들뜬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도 일판으로 플레까지 탔는데 한글판으로 다시 불태워야죠. ㅋㅋ
저도 추천 드리고 갑니다. 이번에 용과같이 극으로 용과같이 입문 하게 되었는데 매우 좋은 정보가 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드려요~ 망설였는데 덕분에 확신을 가지고 구매하게되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용과같이3 할때 사전같은 공략집보고 하다가 성질나서 때려침 이젠 부담없이 즐길수 있게 되어 좋습니다.
확실히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이라서 언어가 참 중요한 게임이죠.
와 정성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추천 드립니다.
네 고맙습니다.
추천드렸음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필구다
취향만 맞으시면 재미는 확실하실 겁니다.
유튜브 영상 틈틈히 잘보고있습니다. 용과같이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신듯
감사합니다. 누추하지만 영상 봐주시다니 고맙네요.
문화결정체님이 올리신 제로 영상 초기보다 삘받아서 바로 구매했죠ㅜ아쉽게 다운로드판으로.. 용과같이 덕녀님 영향도 있었지만 님 덕에 제로 구매할 수 있었습ㄴ다 감사합니당 마지마짱♡♡♡
감사합니다. 뭐 용과같이 제로가 워낙 잘 만든 명작이니까요. ^^
오 결정체님!!! 안녕하셨습니까!! 그러나 저러나 제로 클리어하면 극에 연동되는 아이템 있나요?
안녕하세요. 적토마님!! 저는 이번에 플스4를 구입해서 이전작 시스템이 없어서 못 받았지만 플스3나 4에 전작 시스템파일이 있으면 龍神の御守り (용신의 부적)이라는 아이템을 얻을수 있다고 하네요. 근데 이게 일본판만 연동돼 받을수 있는건지 이번에 발매돼는 한글판에도 적용이 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특징은 빈사상태시(빨피)시에 히트게이지 상승률이 증가하는 악세사리 아이템입니다.
거리 돌아 다니는 재미는 어떤가요?~ 제가 일본 신주쿠를 너무 재밌게 다녀서 넓은 맵을 돌아댕기면서 놀고싶네요호~
뭐 그냥 거리를 돌아다니는 재미정도는 있지만 스샷을 찍는다는디 라는 정도의 뛰어난 그래픽은 아직 아닙니다 용과같이6정도라면 모를까. 신주쿠 가부키쵸랑은 구조가 비슷하면서도 다릅니다.
결정체님의 용5 공략을 감사히 잘보았었습니다~ 추천추천
감사합니다.
굉장한 게시물이네요. 추천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