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턴제로 가자는 기획이 거기서 출발했을 것 같아요
극2, 저지아이즈때 타격감? 조작감이나 액션성에 불만이 좀 있었는데
새 주인공으로 쇄신한 김에 턴제로 가보자,
주요 플레이층이 올드게이머 남성층이 비교적 많으니 납득할 수 있을것이다... 같은 판단을 내리지 않았겠나 싶네요
개인적으론 꽤 주효한 판단이라 생각됩니다.
액션감이 확실하게 개선되지 않는 이상 이렇게 해보는게 더 낫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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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스스로도 좀 한계를 느낀듯.. 6~극2~저지 거치는동안 드래곤엔진 전투 문제점들이 딱히 개선이 안된게 사실이죠.
제작진 스스로도 좀 한계를 느낀듯.. 6~극2~저지 거치는동안 드래곤엔진 전투 문제점들이 딱히 개선이 안된게 사실이죠.
저도 이 말이 맞는거 같아여.
다들 용3 전투에서 현타를 좀 느끼셨다고 하는데 전 6에서 처음 느껴봤네요. 무기도 없어 다운히트액션도 없어 호떨도 약하지 전투가 계속 답답... 턴제가 나은 듯
드래곤 엔진이 미완성이라 프리징이나 종이인형처럼 날아가는 물리엔진 등등 부족한 점들이 많긴 했었죠. 제 생각도 마찬가집니다. 엔진이 완성될 때까지 턴제랑 같이 내면서 보완할 생각인 듯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