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마나 다이고나 사에지마같은 올드 야쿠자들은 이제 완전히 퇴장할것이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매우 아쉽긴 하지만 새 술은 새 포대에 담아야죠.
올드 야쿠자들중에 그나마 다시 등장할수도 있는 캐릭은, 장례식 영정 사진이 없었던 (지옥에서 돌아온) 고다 류지 정도겠네요.
아키야마는 비록 야쿠자는 아니지만, 키류 사가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비중 있는 캐릭터였는데 그동안의 행적이 너무 모호하네요.
6때 이후 사라졌고 7과 7 외전에서도 전혀 등장하지 않았고요.
그러다 엔딩 노트에 갑자기 등장해서 여자 문제도 좀 있었다 그러고 해외에 나가 있었다 그러면서 대답을 회피했죠.
혹시나 더 풀어낼 이야기가 있진 않을까 궁금해졌습니다.
성우 계약연장하는 타이밍이 꼬여서 7에서 못나왔다는 카더라가 있던데 그래서 7편에 닉 오가타가 하는 일들이 아키야마 포지션이라는 유저들 추측이 있긴하죠
일본쪽 야쿠자는 이제 퇴장하는 듯하고 저지아이즈 캐릭터들이 새로 편입해서 등장할듯
키류랑 마지마 사에지마 다 은퇴한 시점이면 사실상 야키야마가 세계관 최강이 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