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1,2하다가 이거 하는데 길찾는게 그렇게 어렵지않은뎅..
다들제노블안하고오셧어요 혹시?
제노블 내성 엄청나네요 이제와서 느끼지만...
고저차이거빼면 그냥무난한 길찾기정도인데..
길찾기 어려워들하시내요
제노블1,2하다가 이거 하는데 길찾는게 그렇게 어렵지않은뎅..
다들제노블안하고오셧어요 혹시?
제노블 내성 엄청나네요 이제와서 느끼지만...
고저차이거빼면 그냥무난한 길찾기정도인데..
길찾기 어려워들하시내요
SilverC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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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블 길 찾기가 거지같지만 이것도 거지같음 제노블보다 덜 하다고 해서 거지 같지 않을리가 잇나 무슨..
여기 분들이 말하는건 어렵다가 아니라 더럽다라고 보시는게 맞을거 같아요. 뻔한길을 돌아가게 만들어놨으니..
그딴게 뭐라고 해야되나요..?
제노블2 했습니다만 이거 하려면 진여신 전작도 아니고 제노블을 해야 합니까?
이런 저급 어그로는 무시하는게 답입니다 두 게임의 노선이 다른데 이런 일방적인 비교로 서로를 깍아내리는건 무의미 해요
저도 길찾기 별로 스트레스 안 받아요... 저는 애초에 길을 찾으려고 하지 않고 그냥 맵은 맵으로 냅두고 막 돌아다니면서 몹 패는데 그러다보면 알아서 미망이든 미이츠든 다 찾아지더라고요
여기 분들이 말하는건 어렵다가 아니라 더럽다라고 보시는게 맞을거 같아요. 뻔한길을 돌아가게 만들어놨으니..
개인적으로는 길찾기 그 자체가 퍼즐이라고 생각하는데, 숨겨진 길이나 계단 같은걸로 퍼즐풀듯이 진행해야하고, 빨간놈 잡아서 맵이 열리면 대략적으로 알 수 있고, 미망은 아예 위치를 알려주고. 다음맵으로 넘어갈수록 좀 더 어려워지고. 전형적인 퍼즐의 형식을 띄고 있는데, 그냥 단순무식한 외길이기를 바라는 사람들은, 그걸 뭔 재미로 하려는건가 싶음. 솔직히 제노블은 의미없는 길도 많고, 퍼즐처럼 길을 사용했다기 보단, 풍경과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놓은 맵이 훨씬 더 많아서, 딱히 길 자체가 컨텐츠라는 생각은 안들었는데, 이 사람들은 그냥 dlc써서 렙99만들고 돌진하고 자빠진건지, 찾아보고 탐험하는건 생각도 안하고 길막힌다고 화내는걸 보면, 그럴거면 게임 왜 하는건가 싶음.
애초에 이 게임의 오리지널리티가 던전 탐험인데, 그걸 갑갑하니까 외부로 만들어놨을 뿐, 던전이라는건 똑같고, 던전은 원래 길을 찾아가며 진행해야 하는게 정상인건데, 무식하게 닥돌해서 보스만 잡을거면 뭐하러 함? 게임을 즐기고 있는건지, 타임어택으로 깨는걸 즐기고 있는건지 모르겠음. 뭔 죄다 mmorpg병이라도 걸렸는지, 막히면 무지성으로 dlc 노가다하면서 보스한테만 달려가는걸 보면, 참 게임 거지같이 한다 싶음. 그게 재밌나?
위 댓글 쓰신분도 말하신거지만 미망이든 뭐든 찾으려면 다 찾을수 있어요 어려운 퍼즐이라는게 아니에요 재미없고 짜증만 난다는거지..
제노블2 했습니다만 이거 하려면 진여신 전작도 아니고 제노블을 해야 합니까?
그냥 제가보기엔 길찾기 어렵다 -> 정상 / 길찾기 나는 안 어렵다 -> 정상 이라고 생각해요 개인차이죠 뭐... 근데 길찾기 어려우니까 똥겜이다 수준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신데 그건 확실히 잘못된 말씀인 거 같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네요. 사람마다 소감이 다를 수 있는데, 마치 몇몇분들은 길찾기가 어렵다는 걸로 게임을 폄하하고 그걸 일반화 시킬려고 애를 쓰는 것 같이 보이긴해요. 사실 요즘시대의 게임 같이 대중적이진 않지만 그런 평가를 받을 정도로 문제가 있는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제노블 길 찾기가 거지같지만 이것도 거지같음 제노블보다 덜 하다고 해서 거지 같지 않을리가 잇나 무슨..
기존작들은 길찾기가 어렵다라면 이번 작은 더럽다는 표현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것은 그렇다쳐도 오토맵 표시가 정말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엉망이더군요.
길찾기 어려운것보단 꼬아둔 의도나 전체 맵이 제일 큰 문제 같습니다. 4처럼 전체 지도를 봐도 엿맥이는 수준이나 마찬가지니...;;; 특히 이슈타르 장치 찾아 멈추는 맵만 해도 언덕위에 떡하니 보이게 해두곤 맵 2개를 빙둘러가 해제할 수 있게 구성을 해놨으니 대부분 유저들은 화낼만한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맵구석구석 전부 뒤져보고 꼬아둔 맵도 잘찾는 유저도 있는 반면에 그렇지 않은 유저도 많고 3D 맵에서 눈에 보이는데 고저차를 둬서 갈수 없게 만든 구조가 반복되면 계속 해서 맵을 빙빙 돌다보니 눈의 피로감이 심한것도 문제입니다. (휴대 모드면 크게 문제 없지만 독모드에서 장시간 맵을 빙빙도니 3D 멀미가 생기더군요.) 개인적으론 이슈타르 장치맵은 1개 빼곤 다 스스로 찾아서 했는데 언덕위에 빙둘러 가는건 이벤트 진행 전에 한번 갔었지만 다시 가는법을 까먹어서 해메다 보니 저도 짜증이 나더군요.
그딴게 뭐라고 해야되나요..?
이런 저급 어그로는 무시하는게 답입니다 두 게임의 노선이 다른데 이런 일방적인 비교로 서로를 깍아내리는건 무의미 해요
이거 하기전에 제노블을 꼭 해야하나요?? 전작 비교도 아니고 타 작품 비교????
그냥 4 만 들이대도 제노블1,2 진여신5까지 다 정리됨 맵이 조롱하는 게임 ㅋㅋㅋㅋㅋㅋ
제노블 1,2 다깼는데 5가 더 더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