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사원이였던 에모링은 성숙해졌습니다.
유이나는 귀국자녀 컨셉에 리유바라기로 설정.
사쿠쨩는 토마리의 속성을 어느 정도 이어받은 것 같습니다.
나기쨩은 작년에 비해 좀 더 깐깐한 직장 상사로 나오네요.
여전히 둥글둥글하게 사는 나코나코.
이번에 페이쨩은 뭔가 악역 느낌이 날 정도로 앙칼지게 나왔네요.
리유는 작년에 비해 뭔가 발언권이 강해진 느낌이 듭니다.
논땅은 동기중에서 고속승진.
작년에는 뭔가 나사빠진 긍정 마인드 소녀였는데
이번에는 뭔가 소악마 속성이 붙은 듯 합니다.
사유링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아저씨 캐릭터.
여전히 컨셉을 이상하게 잡은 쿠마쨩.
키보드가 부숴져라 할 정도로 타자 치는 건 여전합니다.
혼자서 해맑게 있는 야부쨩.
칼레이도스코어로 말장난 친 듯한 제목.
캣츄!로 말장난 한 제목.
그래서인지, 전원 고양이 귀에 고양이 발 장갑 꼈더군요.
유닛 명인 싱크라이즈가 체조를 연상 할 수 있어서 인지 체조 컨셉.
거기다 나코나코가 있다보니 둥글둥글 속성까지 부여된 듯 합니다.
다른거 다 떠나서 쿠마쨩은 점점 개그캐가 되는 건가요?
동기 중에 진급 못 함.
캐릭터 컨셉 다른 걸로 잡으려고 했는데
긍정적인 쪽은 사유링이 먼저 선점.
부지런한 쪽으로 하려니 사쿠쨩이 더 낫고...
내년에도 오니페셔널 나온다면 쿠마쨩이 어떻게 나올지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