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스보다 좋은세팅은 많지만
예전으로 돌아간 기분을 느끼게 되는
개인적으로 애착이 많이 가는 세팅이었습니다.
스컬스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첫번째, 비주류다.
-> 사람들이 잘 찾지않습니다, 디비전 초창기에나 했지 복합셋 나온 후로는 거의 멸종된 세팅입니다.
두번째, 세트효과에 기대지 않는다.
-> 수많은 닌자세팅이나 순수복합세팅들과 달리 스컬스만의 독립된 완전한 영역을 갖고있습니다.
세번째, 스컬스는 생각보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다
-> 스컬스장갑이 주는 16% 메리트를 갖고
화기세팅기준 근접전, 하우스 카드카운터, 도핑주사 이 세개가 발동되면
세트템도 아닌데 이런딜이 나오는구나 실감할수 있습니다
솔플이여도 아다리 잘맞으면 28,000~31000 정도 상회하는 딜이 나옵니다.
하지만, 당하기 시작하면 무기력하게 당합니다
결국, (상대를)녹이냐 (내가)녹느냐의 싸움
네번째, pvp상황에서 스컬스만이 느낄수 있는 향수가 있습니다
-> 마치 디비전 초창기로 돌아간듯한 특유의 싸움 분위기를 느낄수 있습니다.
다섯번째, 장갑을 자세히 보면 멋있다.
-> 그렇습니다...
<기본세팅>
가방은 오버파워백팩
조끼는 특식배급조끼
장갑은 스컬스
나머지 부위는 세트효과가 발동되지 않도록 서로다른 복합템 아무거나 장착합니다.
저는 이렇게 했지만, 같은 스컬스 세팅이여도 어떤 사람은 바렛의방탕조끼를 쓰는사람도 있고
무릎도 숏보우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건 개인차가있기 마련인 부분이라, 생각해볼때 좋아보이는거 선택하시면 됩니다.
<세팅기준>
1번총 pvp용 하우스
2번총 pve용 lvoa-c
일단 화기컨셉이기 때문에, 전력은 투자하지않습니다.
스태미너는 최소한 생명흡수를 발동할수 있는 정도로만 줍니다.
영상에서는 스태가 4826이 되네요
그후에는 모든스탯을 화기에 몰빵합니다.
방어구에 끼는모듈의경우도, 전부 치확으로 둘둘 맙니다.
스킬의경우도, 꼭 도핑말고도 취향대로 충격터렛이나 은신펄스 같은거 쓰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