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초반 팁
해당 방식은 7일차 전후까지에 쓰시면 좋으시며 7일 이후엔 사실상 각자 스타일에 따라 취향에 맞춰서 노시면 됩니다
침낭을 깔게 되면 해당 위치로 리스폰 되며
여러개 깔아도 마지막에 설치한 침낭 위치만 기억하고 그곳으로 리스폰 합니다
1회 죽을때마다 체력이 10씩 차감되며
최소 체력은 70 입니다
기본설정으로 하시게 되면 낮엔 좀비가 걷지만 밤이 되면 뛰어다니고 스테미너도 무한이기 때문에 사실상
밤에는 좀비를 떨굴수가 없으며 청각도 좋아져서 어디 숨었는지도 모를 좀비들이 순식간에 불어나는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래서 밤에는 집안에 숨어서 지내게 되는데
당연히 빛이 새어나가도 안되며 때려부수는 행위를 해도 안됩니다
그러면 극초반에 사실상 집이 소용이 없는 상태가 도래 하는데요
여기서 꿀팁 이라고 쓰고 모두가 아는 팁을 적자면
땅굴 파시면 됩니다
5층 정도만 파고 내려가서 안쪽으로 3칸정도만 더 파고 들어가시면
좀비들이 유저를 인식해도 머리 위에서 배회를 하지 파고 들어온 땅굴 따라와서 때리지 못합니다
현재 최고 버전에서도 이런 멍청함은 패치가 안됐습니다
날이 밝으면 탈출 해야 하므로 나무를 100개쯤 준비하셔서 우드 프레임이나 상자류를 만드신후
점프하면서 설치하는 방식을 사용하면 구덩이 탈출도 쉽습니다
(다만 밤에 배회하던 좀비가 아직도 구덩이 근처에서 배회하는건 비밀...)
베이스캠프를 설치할 곳까지 이동하셔서 땅굴을 파서 생활하면 최소 7일간은 좀비 걱정이 없게 됩니다
보통은 자재보관을 하는 창고와 리스폰을 위한 안전구역으로 땅굴을 많이들 이용하시는데
포지(화덕-철생산가능)을 땅굴에서 사용하고 싶으시면 50미터 정도로 깊게 내려가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30미터 쯤 파고 들어가면 스크리머 좀비 (원킬 처리 못하면 막강한 좀비 소환하는 소환좀비)가
매우 자주 출몰하게 되는데 총기류가 없는 초반엔 존재 자체가 두려움입니다
깊게 내려가야 하는 이유는 스크리머 좀비가 발생하는 조건이 소음이 일정수치가 적립되면 출몰하기 떄문입니다
소음의 종류엔 싸우는 소리 나무 캐는 소리 풀 베는소리 포지 모닥불 사용 소리 등등 인데요
포지는 연료만 많다면 몇시간이고 소음을 발생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