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엔 드디어 트리스와 어른 놀이를 해보기로 했어요~
이뻐서 컴 바탕화면으로...
트리스의 저 옷은 반칙 아닌가요...
드디어... 등대에서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짧고 별 거 없어서 실망...
바로 전으로 돌아가 트리스 그냥 보내는 루트로 재진행 했어요...
그리고 다시 만난 예니퍼!!!
너무 보기 좋은 커플샷이라 요놈도 바탕화면으로 세팅.
역시 결말과 무관한 기본 어른놀이 장면이지만, 트리스 씬보다 더 정성스러워요.
게롤트, 이 부러운 놈 가트니라구...
역시나 전 트리스보다는 예니퍼가 취향입니다.
*이 장면은 위쳐 하면서 처음으로 접한 버그샷입니다.
계속 허공에서 허우적 거리는 게롤트.
무슨 수를 써도 안돼서 게임 종료하고 재실행 했습니다.
가끔 그냥 꺼져버리는 버그는 있었는데, 저런 버그는 처음이네요.
예니퍼도 만났고, 살쾡이 세트도 장인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했으니, 이제 다시 투생으로 가서 그랜드마스터 등급 갑옷을 찾아야겠습니다.
파도파도 새로운 게 나오는 갓겜 위쳐입니다~
사실 어른놀이는 다 별거(?) 없습니다만 차세대 버전 스샷 촬영 기능을 잘(?) 이용하면 여기저기 별거(?) 있다네요 빨리 플5로 업글할까봐요 ㅋㅋㅋ
으~ 오라이온팍씨님 댓글 보고 포토모드라는 게 있다는 걸 알았어요~ ㅎㅎㅎㅎ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