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판 10시간 후기
진행은 컷씬나오는 보스 3마린가 잡고(컷씬 없던애들은 몇마린지 기억이 잘 안남...) 첫 붉은색 기둥 정화하고 지역3개 더 넘어왔네요.
10시간하면서 생각했던건
다크소울1처럼 힘든 길찾기를 해야하는 와중에 모든 맵은 ㅈ같았던 병자의 마을처럼 복잡한데 그 복잡한 맵에
스콜라의 개열받는 몬스터 배치를 계속 늘여놓고 그런 몬스터들이 무한히 리젠되는데 시간이 지나면 더 쎈 몬스터가 리젠 되는 게임
진짜 농담안하고 소울류에서 ㅈ같았던 부분을 무한히 하는 느낌이였네요.
최적화,타격감은 안좋긴한데 옵션 엄청 내리고 타격감은 둔기로 하다보니 어느정도 적응이 됐는데
저 거지같은 레벨 디자인은 사람을 끝없이 피곤하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