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아캄시리즈는 처음 해보는 사람입니다.
저처럼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 보세용~
방금 엔딩 보구 후기 남깁니다.
액션
정말 괜찮았습니다. 속시원한 액션 하실수 있으시며... 아 이게 배트맨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특히 보스전들이 참 재밌었습니다. 그렇게 어렵지도 않았고 패턴 찾아가는 재미가있어요.
또한 MGS 시리즈 처럼 잠입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토리
한글패치가 존재하므로 언어의 압박은 없었습니다.
배트맨 영화 시리즈랑 다크나이트 시리즈 중에서 2~3개 보셨으면 아 하시면서 대충 이해가 가실만한 스토리이고
따로 기존 스토리 찾아볼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그렇게 나쁘지 않은 스토리 같네요.
길찾기
이부분이 정말 단점입니다. PlayTime 때문에 억지로 넣은듯한 기분이...
액션 + 이벤트가 50%라고 한다면 길찾기가 거의 50%입니다. 액션이나 이벤트가 없으면
본격 환풍구 탐방 게임이 됩니다.
기타
플레이타임이 저는 약 15시간 정도 나왔네요. (위쳐3를 함께 병행해서 하는관계로... 플탐이 짧아서 오히려 더 좋네요 ㅎㅎ)
챌린지는 재밌긴한데(특히 스트레스 풀때 좋네요) 점수 올리기가 쉽지가 않네요.
2009년 작품으로 알고있는데 오래된 작품 치고는 그래픽도 나쁘지 않고
게임성도 괜찮았습니다.
저는 이제 아캄시티를 플레이할려고합니당 ㅎㅎ
아캄시티에서 또 많은 발전이 있는 게임이죠 ㅎ 아캄 오리진은 아캄시티의 DLC판같은 느낌이지만 아캄나이트는 작품 대미를 장식하는데 부족하지 않는 최고의 작품입니다.
어사일럼을 제일 처음 하셨으니 스토리부터 시스템추가되는거 까지 쭈욱 느끼실수 있겠네요. 전 아캄시티 이후에 어사일럼을 접한터라 조작이나 시스템 불편해서 적응하는데 애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앞으로도 즐겁게 플레이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