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발암 발암 거리길레 기대했었는데
생각보다는 쉬웠습니다.
제가 요새 보쉬나 도트액션같은거만 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생각보단 쉽더라구요. 보쉬는 일주일 내내 헤딩해도 못 깨는 부분도 있고 아직도 클리어를 못했는데
이건 그래도 한 몇십분정도 트라이 하면 다 넘어가 지더라구요.
챕터2 미로에서도 당연히 중간 세이브 따위 없을줄 알앗는데 톱니바퀴 앞에서 세이브도 있구요. 최소한의 양심은 있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챕터2 미로도 챕터4 미로도 그렇게 고생을 안했는데
챕터 3-3 인가 3-2의 버섯 먹고 게속 날라다니는데를 더 고생을 한거 같습니다 ㅡㅡ
버섯 먹었을때 컨트롤 진짜 암걸리는줄알았습니다 ㅡㅡ
챕터 4이후 꽃 컨트롤도 짜증나더라구요.
체감상 게임이 되게 짧게 느껴지네요. 하프 프라이스라 그런가...
게임 클리어 자체야 어떻게든 꼴아 박으면 되긴되는데, 아날로그 스틱 대응패치 이전의 비타TV라던가 플래티넘은 좀 짜증났죠.
보쉬같은걸 하셔서 멘탈이 강화되었기 때문에 괜찮았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