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소울류 어려워할때 깔짝 하고 (두번째 보스까지 만) 그만했었는데
이제 망자가 되서 다시 p의 거짓 신작 해보고
역으로 근본 원작을 해봤네요
손이 이제는 너무 익숙해져서 재가 된건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수월하게 깼습니다.
별일없으면 보스는 다 10트안에 잡았는데
역시 악명높은 코스만 좀 걸리더라구요. 그래도 생각보다 수월하게 잡았습니다.
예전에는 그 엇박이 너무 힘든 패턴이였을꺼같은데
이제는 엘든링이고 p의 거짓이고 너무 이상한 박자들에 다 적응 해버리고 역으로 오니 오히려 정직한 패던들이여서 재밌었네요
간만에 본가 소울의 맛을 제대로 느꼈네요 연휴동안 재밌게 클리어 했습니다.
다른것보다 2페가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예전에 나온 게임인 만큼 정직한맛이라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