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엔딩은 못봤고, 나머지 두엔딩만.
세이브 이용해서 보고, 다시 직전으로 돌아가서 DLC 중입니다.
진엔딩도 한방에 보고싶었는데, 탯줄이 모자라네요...ㅠ.ㅠ
어쩔수 없이 한회차 더 돌아야할듯.
플래티넘도 난이도가 그럭저럭 어렵진 않을듯 해서 플래티넘 까지 달려봅니다.
p의 거짓 즐겁게 하고, 본가의 맛이 또 너무 땡겨서 시작했는데,
안했으면 큰일날뻔했네요. 오래 묵힌만큼 정말 잼있었습니다.
라운드 8 스튜디오도 이번에 경험치좀 쌓았으니, 다음엔 더 멋진 맵디자인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저는 이제 DLC 보스들 잡으러 가보겠습니다.
DLC에서 블본의 매력에 더 빠져 보시길 바랍니다. p의 거짓 하셨으면 블본도 무난히 플레 가능하실 겁니다. 저는 p의 거짓이 더 어렵더군요....
처음에는 이건 뭐 ㅂㅅ 같은 게임이지 했는데 하면 할수록 빠져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