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허입니다. 명이라고도 해요~
오늘은 진짜 개인적인 노하우. 경험. 팁. 이런걸 알려드려볼께요.
이건 그냥 제 생각이예요. 순전히 저의. 저 혼자만의 생각인데요.
초보자분들은 평소에 연습모드에서 본인이 뭘 연습하시고 계시는지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어요. 음...........
항상 팩트만 말씀드리는거 아시죠?
저는 콤보 연습을 거의 안해요. 콤보를 잘써서 안하는게 아니라.... 해도 안늘어서 안해요.
스킬쓰는 연습도 안해요. 해도 안나가니까요.
백대쉬 연습도 안해요. 하면 엄지손가락이 너무 안파요. 웨이브도 마찬가지예요.
666 커맨드 들어가는 기술. 이것도 안나가서 잘 안써요. 연습해봐야 엄지손가락만 아프구요.
니나 플래핑. 쉐캔. 안해요 못해요 손아파요.
그러니까 고수분들이 보통 [백대쉬. 웨이브. 초풍. 국콤. 연습하세요~ ] 라고 하는데. 저는 안한단말이예요.
그런데 정말 이상한건 뭐냐면. 저한테 플스에서 같이 게임 알려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신데 이분들도 저랑 비슷해요.
그분들도 대부분이 그걸 못하거나. 안해요.
저와 그분들의 공통점. 스스로가 그런걸 못한다는걸 알고 있어요.
숫자~액~녹단분들중에 이글을 읽고 [나는 초풍 잘나가는데? 웨이브도? 노랑. 주황. 빨강. 의자단이 그게 안된다고?]
그런 생각하실 수 있는데. 예 못해요.
그런거 하는 연습을 아예 안하는건 아니예요. 가끔 해요 모두들. 종종. 가끔 그런거 되나 안해나 연습을 해보긴 합니다.
......................예 안나가요. 못해요.
안되는데 계급이 높아요. 왜 그러냐면 그게 별 필요가 없어서 그래요. 일단 설명을 드려볼께요.
초풍 좋죠. 풍신류 초풍하구요. 11프레임 하이킥을 쓸 수 있는 캐릭터로 하이킥 쓰는거랑. 폴로 4왼손 오른손하는거.
이게 파워가 동급입니다.
그러니까 카즈야로 초풍 연습해서 초풍을 실전에서 단 한번의 실수도 없이 100프로 확률로 쓰는거랑.
그냥 로우 골라서 오른발 누르는거랑. 파워가 똑같아요. 초풍이 더 쎈게 아니라는거죠.
드라 그접 어설트. 줄여서 근설트. 이거 좋죠. 그거 연습해서 실전에서 100프로 확률로 나가게 쓰는거랑. 잭 골라서 66왼손하는거랑.
파워가 동급이예요
백대쉬...441441441 이거잖아요. 백스탭 44 한번 하는거잖아요.
잭. 에디. 리리. 알리사 이런 캐릭터로 44 한번하는거랑. 카즈야로 44144144 한거랑 이동거리랑 속도가 비슷합니다.
파워가 동급이라도해도 무방합니다.
웨이브.... 풍신류가 웨이브를 왜 할까요. 뭐하는걸까요 그거....
상대한테 빠르게 달려가는 행위. 가깝게 붙는 행위.
초보자분들은 내가 웨이브를 하면 상대가 압박당할거라고 보통 생각들 많이 하시죠? 상대가 압박을 당할거같죠?
압박 안당해요. 전에 설명했었죠. 풍신류는 중하단 이지선다를 상대한테 못건다고....압박 안당해요.
웨이브 압박.....그런거 다 허상이예요.
실제로 게시판에 [웨이브는 하는데 상대가 압박을 안당해요. 어떻게하죠?] 라고 글 자주 올라오잖아요.
상대한테 빠르게 달려가면서 상대가 압박을 당하기를 기대한다는게.. 음...
굳이 따져보자면 오히려 백대쉬만 계속하는게 상대가 압박을 느낄거같은데 웨이브라...
니나 쉐켄. 플래핑. 좋죠 좋은데.... 왜 좋은지를 모르고 쓰면 사용하는 의미가 없는 기술이예요.
쉐캔으로 압박 못해요. 플래핑으로 벽몰이 못하구요. 그걸 이해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쉐캔 = 그냥 + 10입니다. 그런데 철권에 존재하는 모든 이득기중에 가장 성능이 후져요.
왜 후진지 생각해보세요. 거리가 멀어지잖아요. 니나는 붙어서 싸워야 되요.
물론 상대가 벽을 등지고 있으면 쉐캔 좋죠.
그런데 스스로를 돌아봤을때 니나로 상대를 손쉽게 웃으면서 가지고 놀면서 벽을 등지게 만들 수 있어요? 못하잖아요.
플래핑 = 상대를 띄운후에 벽으로 몰고가기 위한 콤보연계기술.
손쉽게 상대를 띄울 수 있어요? 니나로? 안되잖아요. 공콤 시동기 한번 맞추려고 하면 목숨 걸어야 하잖아요.
한번 띄웠어요. 너무나도 소중한 기회입니다. 여기서 플래핑 단 한번이라도 실패하면.........그런데도 플래핑을 쓸 수 있어요?
니나가 어려운건 쉐캔하고 플래핑이 어려워서가 아니라....상대를 벽으로 몰고가는 과정이 어렵기때문이죠.
상대를 띄우는 과정도 어려워요. 어렵게 띄웠는데. 거기서 어려운 콤보를 구사한다는건.... 뭔가 좀 이상해요.
제가 자주 캐릭터 선택에 관한 문제로 글을 썼었는데요. 그 이유가 이런 내용이기도 하고..
그냥 한번쯤 생각해보자는 내용의 글이었어요.
제가 무조건 옳다거나 그런게 아니구요. 그냥 제 생각에는 이런 생각도 하면서 게임을 한다.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테크닉이 필요한 캐릭이 있고 없어도 되는 캐릭이 있으니까요. 풍신류처럼 테크닉이 필수인 캐릭터를 하느냐 , 테크닉없어도 되는 캐릭을 하느냐는 개인의 취양 문제라고 봐야죠. 다만 계급에 대한 욕심이 있다면 테크닉없어도 되는 캐릭을 선택해야겠죠.
개인적인 차이가 있지만 테크닉적인 부분은 무조건 익혀 놓으면 정말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상황이란게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다보니 기본적인 기술적 또는 테크닉적인 것은 프랙티스모드는 개인적으로 전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드라구노프의 밥줄인 어썰트는 근썰트까지는 무리더라도 다들 초보분들도 연습하셔서 중썰트 이상은 쓰시자나요~ 정 안되는건 어쩔수 없지만 기본 밥줄과 캐릭의 특성을 빼놓고 게임하는건 뭔가 허전한느낌이랄까 이런것도 다 갖추면서 게임하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초보분들은 너무 빨리 뭔가 습득하기를 원하시다보니 한 10~20분 해보고 포기하는분도 많으시더라구요. 이부분이 상당히 안타깝더라구요. 잘쓰고 싶은 욕심이 있으면 그래도 최소한의 노력을 좀 해보고 포기하는게 좋은데 조금 해보시고 빠르게 포기하는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풍신류는 초보 공략은 따로 적을예정이라 일단 패스 하고 언급하신 니나의 플래핑에 대해서 한자 적어보자면 니나 콤보 어렵게 플래핑을 왜써? 일반콤이랑 플래핑이랑 데미지 차이도 거의 안난다. 쓸필요가 없다라는 글을 마니 봐왔었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플래핑 콤보가 훨씬 마니 답니다. 데미지 차이 마니나죠~ 누구도 첨부터 잘쓰는 사람이 없듯이 연습하고 노력해서 간혹 삑이나더라도 실전에 잘쓰면 그것보다 좋은게 어디있겠습니까ㅎㅎ 플래핑은 벽거리 재기도 편하고 멋도 있고 데미지도 있고 뭐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 스타일은 니나로 뛰우면 무조건 플래핑 콤보쪽으로 갑니다. 벽이 가까우면 빠르게 스크류 시켜서 벽거리랠 잰다던지 플래핑 타수 써가며 가면서 벽거리 잽니다. 생각이 살짝 다른게 뛰우기 힘든 만큼 뛰웟을때 데미지를 최대한 마니 주면서 벽으로 끌고 가자? 이런생각으로 하다보니 그런것 같네요~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니 플래핑콤보를 쓰던 안쓰던 뭐가 잘못되고 잘됐다 이런것은 없겟지만요^^
테크닉이 필요한 캐릭이 있고 없어도 되는 캐릭이 있으니까요. 풍신류처럼 테크닉이 필수인 캐릭터를 하느냐 , 테크닉없어도 되는 캐릭을 하느냐는 개인의 취양 문제라고 봐야죠. 다만 계급에 대한 욕심이 있다면 테크닉없어도 되는 캐릭을 선택해야겠죠.
웨이브로 다가오는 상대가 얼마나 무서운데;; 데빌진이 웨이브로 다가오면 통발?? 나락?? 나락한번 나올때 됬다!! -응 통발
시계로 돌면 통발에 맞을 위험성이 있지만 나머지는 다 해결되구요. 반시계가드를 하면 결국 데빌진입장에서 대초나 나락을 무조건 써야 하는데. 그때 딱 시계횡 섞어서 써주면 되잖아요. 아몰랑 어퍼랑. 아몰랑 컷킥 써도 되구요
잘못아시는 부분인거같아서... 풍신스텝은 상대방이 횡이동하면 초풍이 피해지는데 그걸 대쉬초풍으로 축보정하는겁니다. 압박하려고 꼭 하는게아니라 꼭필요한 스킬입니다. 그거못하면 시계횡으로 기술 다씹습니다. 나락 초풍 좌종 우종 풍신캐 기술들 거의 횡으로 파훼됩니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지만 테크닉적인 부분은 무조건 익혀 놓으면 정말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상황이란게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다보니 기본적인 기술적 또는 테크닉적인 것은 프랙티스모드는 개인적으로 전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드라구노프의 밥줄인 어썰트는 근썰트까지는 무리더라도 다들 초보분들도 연습하셔서 중썰트 이상은 쓰시자나요~ 정 안되는건 어쩔수 없지만 기본 밥줄과 캐릭의 특성을 빼놓고 게임하는건 뭔가 허전한느낌이랄까 이런것도 다 갖추면서 게임하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초보분들은 너무 빨리 뭔가 습득하기를 원하시다보니 한 10~20분 해보고 포기하는분도 많으시더라구요. 이부분이 상당히 안타깝더라구요. 잘쓰고 싶은 욕심이 있으면 그래도 최소한의 노력을 좀 해보고 포기하는게 좋은데 조금 해보시고 빠르게 포기하는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풍신류는 초보 공략은 따로 적을예정이라 일단 패스 하고 언급하신 니나의 플래핑에 대해서 한자 적어보자면 니나 콤보 어렵게 플래핑을 왜써? 일반콤이랑 플래핑이랑 데미지 차이도 거의 안난다. 쓸필요가 없다라는 글을 마니 봐왔었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플래핑 콤보가 훨씬 마니 답니다. 데미지 차이 마니나죠~ 누구도 첨부터 잘쓰는 사람이 없듯이 연습하고 노력해서 간혹 삑이나더라도 실전에 잘쓰면 그것보다 좋은게 어디있겠습니까ㅎㅎ 플래핑은 벽거리 재기도 편하고 멋도 있고 데미지도 있고 뭐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 스타일은 니나로 뛰우면 무조건 플래핑 콤보쪽으로 갑니다. 벽이 가까우면 빠르게 스크류 시켜서 벽거리랠 잰다던지 플래핑 타수 써가며 가면서 벽거리 잽니다. 생각이 살짝 다른게 뛰우기 힘든 만큼 뛰웟을때 데미지를 최대한 마니 주면서 벽으로 끌고 가자? 이런생각으로 하다보니 그런것 같네요~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니 플래핑콤보를 쓰던 안쓰던 뭐가 잘못되고 잘됐다 이런것은 없겟지만요^^
말씀하신 내용들이 의미하는바는 저도 알고 있습니다. 사실 스킬이 필요한 캐릭터를 골랐다면 그 스킬이 나갈때까지 연습해야하는것은 당연한 과제죠. 그렇지만요. 실제로 플스에서 저랑 같은시간대 저녁시간에 게임하시는분들을 보면 액자~주황에 계신분들중에서.......그 스킬을 익혀서 그 스킬로 게임을 풀어가면서 1승을 챙기는. 그렇게 계급을 올리고 있는 사람들을 사실 최근 두세달동안 거의 본적이 없어요. 실제로는 이론과 현실이 잘 안맞는 상황이예요 플스쪽에서 주황단에 이미 도착했거나 노랑단 후반부에 계신분들을 보면..... 니나. 풍신류. 샤힌 등등 캐릭터는 종류별로 있는데 다들 스킬이 없어요. 유독 잡기 잘풀고 패턴 좋은거 걸어서 그걸로 에너지 한줄을 그냥 없애버릴 수 있는 사람들이 주황단쪽에 있고. 그 능력이 약간 떨어지는분들이 노랑단에 있는 상황이거든요. 공통적으로 다들 직장인이고 즐겜러인데 본인들이 생각한거보다 계급을 훨씬 더 위쪽까지 찍어봤기때문에 다들 만족하고 있는 상황이예요. 플스7로 처음 하신분중에 두분이 계신데요. 한분은 샤오우 원챔. 한분은 폴 원챔 유저이신데.. 두분 모두 한동안 액자단에서 오랫동안 머물다가 갑자기 동시에 각성하셔서 두분 모두 최대 새비지까지 찍으셨었거든요. 그중에 샤오유 유저분께서 철권 신입분들께 강의도 해주시고 계시고. 심지어 어제는 로하이님이 플스에 원정오셨는데 로하이님한테서 몇판 연속으로 이기기도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샤오유 유저이기때문에....스킬이 필요 없기도 하지만. 캐릭과 상관없이 백대쉬. 딜캐. 잡기풀기 등등 전반적인 기본기도 7입문자이기때문에 많이 떨어집니다. 어쨌든 이분은 다른분들이 스킬을 연습하실 시간에 그 시간을 아껴서 패턴 연습하시고 거리조절 연습하시고 엇박자 공격 등등 두~세단계 위의 기본기를 연습하셔서 그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하거든요. 콤보문제는 예를 들어서 밥 콤보중에 어퍼카운터 - 1오손 - 4오발 오발 - 66 왼발로 하는 루트가 있잖아요. 여기서 66 왼발이 안나가고 6왼발이 나갈때가 있어요. 패드로 66 커맨드의 오입력이 너무 많아서 이루트로 가야 하는데 그냥 다른 콤보를 쓴다거나 하게되더라구요. 선택과 집중의 문제이니 빡겜하면 오입력 확률을 0에 가깝에 줄일수는 있을거같긴해요. 플래핑도 상대캐릭터 발이 니나 허벅지에 올때 커맨드입력하면 되지만....선택과 집중의 문제겠죠.
뭐 개인차가 하두 있어서 저도 사랑해님이 적은글이 틀렸다는건 절대아니에요ㅠㅠ 개인이 추구하는 바가 다들 다르다 보니 의견차도 있고 저도 적지만 이렇게 이렇게 연습하면 도움이 된다~ 지 이게 정답은 아니죠~ 경험상 이렇게 하는게 승률에 영향을 끼치는걸 알아서 확률이 높으니 확률 높은 방향만 제시해드릴뿐인거죠 쉽게^^ 그걸 자기것으로 만들어 자기만의 연습 순서를 만들어서 또는 뺄껀 뺴고 추가할껀 추가해 자기한테 잘맞는쪽으로 하는게 실력상승이 더 빠르겠죠 당연히 이건 글을 읽은 유저의 몫이구 그런거죠 ㅎㅎ 밥콤보 같은건 솔직히 6lk 삑나는건 연습부족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요ㅠㅠ 하루에 10분씩 일주일만 연습하면 절대 삑안날정도의 콤보인거 아시자나요ㅠㅠ 연습하기 시르면 다른거 쓰면 되긴되는데.. 좋아하는 게임에 좋아하는 캐릭의 콤보 하나 익힌다고 10분도 투자 못할정도라면 그분의 철권 열정이 그렇게 큰 정도는 아닌지 하는 생각이드네요~ 뭐 사랑해님 글이 잘못었다 잘못된생각이라 저런글을 적은게 아니라 제 생각을 그냥 적은거니 기분안나쁘셧으면 좋겟네요ㅠ
실리적인 면을 찾자는 의견이니 초보에게 당장 틀린 말은 아니라 봅니다. 그래도 그 기술들이 분명 이점이 있을테니 나중에는 손에 익히면 좋겠지요. 잘 안되면 그냥 하던대로 하면 되고.
예 실리적...이라는 이유로 모든걸 너무 단순하게 해결하려고 하다보니 장기적으로는 안맞는 부분도 많아요. 저는 기본적으로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게임으로 푸는게 최고라고 생각하다보니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받는걸 그 정도가 아무리 적다고해도 최소화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때문에 실리적인면을 찾게되요. 어쨌든 1승을 해야 그다음에 또 기분좋게 철권 실행시킬 수 있으니까요 ^^
대표적으로 저는 니나 영상을 볼때 쉐캔과 플래핑을 안쓰는 유저의 영상만 봐요. 그러다보니 우리가 아는 니나유저의 영상이 아닌 무릎. 로하이 이런분들이 니나로 플레이하는 영상만 보거든요. ㅎㅎ
제 주위 의자단은 모든 캐릭 스킬 다 쓰고 콤보 존나 연습하고 잘때리고 연습모드를 랭크매치보다 더 합니다. 님이 말하는 선생이라는 사람이 실력이 없는겁니다. 그걸 연습을 안해서 그 계급에 머물러 있는거구요.
아니면 이미 그런거에 통달해서 걍 연습을 안하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