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테 두른 새장 발굴현장에서 조각상들 배치하는 퍼즐 해석해 주실 분...
에우로스와 제피로스의 상이 각각 동쪽, 서쪽을 바라보게 놓는 것은 단서에 확실히 나와 있어 알겠고,
비투스와 티투스의 상이 어디에 놓이는지도 입수한 단서를 통해 충분히 알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비투스와 티투스의 상이 어느 쪽을 (북쪽이냐 남쪽이냐) 봐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단서가 없고 굳이 억지써 보면
입수한 문서 중에 '티투스는 에우로스를, 비투는 제피로스를 섬겼다' 라는 내용에 따라 티투스의 시선을 에우로스에게(북쪽을 보게), 비투스의 시선을 제피로스에게(남쪽을 보게) 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아니더군요.
조각상들 바로 앞에 있는 '비투스가 잠들어 있다. 그는 형제들의 시선과 가을바람으로 보호받는다' 라는 구절은 각 조각상들 배치에 대한 힌트가 아니라, 조각상들 배치 후에 무덤을 어떻게 찾느냐에 대한 단서 같으니 무관하고.
이것 말고도 티투스와 비투스 상의 배치에 대한 단서가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