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건설 시뮬레이션을 좋아했기에
시티 인 모션을 개발한 회사(Colossal Order)에서 만든
시티즈 스카이라인즈 게임을 기대하고 있던 터였습니다~
그 기대한 게임이 오늘 출시되었다고 하여 바로 스팀으로 결재...
...하여 초반만 조금 해봤습니다.
초반이라 그런지 심시티 2013과 매우 유사한 모습이군요...
아직까진 다른점을 모르겠습니다.
하수 처리장.. 이거 없으면 도시 인구 쭉쭉 떨어지고 파산함..ㄷㄷㄷ
초반필수 시설입니다. 발전소 + 급수탑 + 하수처리장
쓰레기 처리장입니다. 주민들의 행복도 유지에 필수적인 건물이죠...
(주민 500명을 넘기면 나오는 공공시설 쓰레기장입니다.)
마을의 전경. 아직까진 소규모 마을 수준이라
심시티 2013과의 비교는 좀 더 해봐야 알것 같습니다.
풍력 발전소.. 위치에 따른 발전량 차이가 있습니다. 자리를 잘 잡아야 하더군요.
건설모드시 색깔이 진한색 부분에 지으면 발전량이 더 많습니다~
세금 및 예산 윈도우..
음... 심시티와 다를바 없군요~
화재에 대처하지 못했을 경우 위와 같이 재만 남아버립니다..
원래 화재난 모습을 찍으려다가 시간이 오바되서 재만 남아버린...흑흑..
원래 제게 할당된 땅이 가운데 길쭉한 땅입니다.
여기서 인구수 언락이 해제되면 옆의 땅을 살 수 있게 되는거죠.
그렇게 되면 제 도시 맵 크기도 같이 확장이 됩니다.
처음부터 모든 공공기관 건물이나 공원을 지을 수는 없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특정 조건을 달성(대부분 인구수)했을 경우
잠겨있던 요소들이 해금되면서 추가건물이나 공원을 지을 수 있게끔 해놨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전작인 시티 인 모션에서 활용되던
버스 노선설정이나 그런 세부적인 요소가 아직 나오지 않아선지
게임을 좀 더 진행해보고 판단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재미는 있군요~ㅎㅎㅎ
P.S
심지어 맵까지도 락걸려있는걸 풀어서 직접 구매해야 하는 형식이군요
맵이 처음에 왜이렇게 좁나 했는데 이런 이유가!
그렇군요. 심시티 2013에서 가장 불만이었던 점이 버스노선이었는데 환승정책까지 있다니 희망적입니다~
전 심시티만 해봤었는데 이건 잠깐 해보니 교통쪽 시스템이 상당히 정교한 것 같더라고요. 맘에 들어요. ㅋㅋ
스샷에 제품키 나오는데 지우시는 편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편집 들어갔습니다~ ㅎㅎ
하.. 실 플레이샷 보니 급땡기네요. 말도많고 탈도많은 심시티 2013도 그냥저냥 크기외엔 별 불만없이 했었는데..
심시티 2013에선 빠졌던 정책부분이 존재하는거나~ 맵을 나중에 확장할 수 있는거나 교통 노선설정이 가능한거나~ 굉장히 매력적입니다..ㅎ
잼있나요? 시티즈 2013인가 방대한 맵에 단지 영문이라.. 좀 꺼려져서 뭐가뭔지 몰라서 지웠던 기억이. 다시나왔네요 스카이라인으로 괜찮은거같은데 심시티랑 계속 대조하게되네요
그전 시티즈 시리즈랑은 제작사가 아예 달라서 다른게임이라고 보시면 돼요.
전젝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심시티 2013와는 다른 제작사 게임입니다~ 심시티 2013과 겉부분은 비슷하나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많이 다른게 느껴지네요~ 심시티4의 요소도 몇몇 보이고.. 아무튼 재미있습니다 ^^
제품키 나오는거 쉬프트 탭 누르신후 영원히 안나오게 끄시면 됩니다 ㅇㅅㅇ
오호라~ 귀중한 팁 감사드립니다~ㅋㅋ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