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관계로 쉬고 있는 중입니다.
유튜브나 깨작거리고 있는데, 스위치 리뷰와 함께 야숨 플레이 리뷰를 보았는데요
대박이라는 생각에, 젤다의 역사를 쭉 공부하고, 중고에서 40만원에 구입.
와..토요일 아침에 구매한 후 12시간을 진행해버렸네요..
...모든 것이 완벽합니다. 특히 제가 인상 깊은 부분은 효과음 부분입니다.
카툰 그래픽 대자연에, 어우러지는 배경음들이나 각종 효과음은..
정말 덜어내고 덜어내 최소에서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 낸듯합니다.
스위치 자체로 하기에는 좀 무거운 감이 있고
빔프로젝터 / 모니터로 연결해서 하면 감동은 배가 되더 군요.
듣자하니, 게임 디렉터분이 "밥상엎기"?? 로 유명하시다던데..ㅋㅋ
기다리는 유저들이나, 팀원들은 힘들겠지만
이런 게임을 만들어만 준다면.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겠네요.
저 또한 배워야할 자세인 것 같고..ㅎㅎ
암튼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게 즐길수있는 게임이 나와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이게임을 해봤다라는게 무척 다행이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모두 즐거운 게임생활 되세요!!
PS. 근데, 제가 플레이하는 캐릭터 이름이 젤다죠?
팅클이에요.
정확히 링크 입니다. 공주가 젤다 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