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근길에 택배박스부터 뜯은 아빠와 아들 ㅋㅋ >>
중딩때도 있었을라나? 암튼 고딩때부터는 확실히 있었던것 같은데...
루리웹 거의 초창기(?) 멤버 수준인 아재입니다~ ㅎㅎ;;
20대 후반에 직장생활 시작한 이후로는 드문드문, (글은 아예 안쓰기 시작)
결혼 이후로는 눈팅조차 안함... (게임 자체를 4~5년 정도 거의 안했네요)
인제 애가 좀 크니까 요즘에 아들이랑 게임 즐기는게 삶의 즐거움 중 하나인 사람인데... ㅎㅎ
젤다는 나오는 시리즈마다 워낙 출중한지라...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 중의 하나인데...
이번 야숨은 참... 뭐랄까요,
인트로 화면에서 오는 감동 자체가 진짜 급이 다른듯
'우워~~ 저길 언제 어떻게 다 돌아다니지??'
하는 감성을 제대로 자극해주네요
애기 재우고 냅다~ 티비켜서 한시간 정도 플레이 해봤는데, 감탄연발 입니다 ㅎㅎ
갑자기 옛날생각도 들고,
짤막하게 소감까지 올리게 됐네요 ^^;;
다들 즐겜하세요~~
p.s : 맨 처음에 할아버지가 탑에서 포인트 찍으라는데, 3개는 쉽게 찾겠는데, 나머지 3개는 어디에 있는건가요 당최... ㅠㅠ
인제 늙었는가 게임도 잘 못한다능... ㅠㅠ
저도 애아빠유저입니다 탑에서 3개 찍어서 거기깨면 될겁니다 따로 할배가 어디가라라고 얘기 안하더군요
총 4갠데 한개 깨고 탑위에 올라가신걸꺼니까 3개가 전부입니다
아마도 하나는 설산 같네요ㅎ 그쪽 대지 네개 신전은 1시 3시 6시 9시입니다 방한 대책 마련해서 가세요ㅎ
오옷~~ 답변들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