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 글에 댓글 달긴 했는데, 생각해보니 아마 어린 친구들인 것 같더라구요. 방화복이랑 방한복의 차이를 모르고 있으니.
아무튼 젤다가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어린 친구들도 많이 할 텐데, 초등학생 정도의 아이들이 하기에는 조작이 좀 복잡한 면도 있고, 조작에 요구하는 피지컬도 높은 편이고, 비선형 퀘스트 및 상호작용이 많다보니 이런 질문들이 많이 올라오는 듯합니다. ㅎㅎㅎ
근데 애들은 또 금방 배우잖아요. 설명 잘 해주면 30넘은 아재들보다 더 즐기면서 할 수도..ㅠ
요즘 게임들의 유행과는 너무 다르다는게 문제가되죠
npc들이 말해주는 내용이 어디로 가라고 콕! 찝어주는게 아니라
'여기서 서쪽으로 가다보면 묘지가 있을건데 그 근처쯤이다' 이런식의 설명이 대부분이죠
요즘 게임처럼
마커 정확하게 찍어줘서 지도에서 마커만 쫓아가는 게임하고 너무 틀려요
맞습니다 또 퀘스트를 주는거면 다행이 모험수첩에 뜨는데 그냥 힌트(색깔다른글씨)주는 npc 의 대화는 기억을 못하겠다면 스샷을 찍으세요 버튼하나만 누르면 됩니다 스샷찍어놓고 해결될때마다 하나씩 지우면 됩니다
저도 그 글에 댓글 달긴 했는데, 생각해보니 아마 어린 친구들인 것 같더라구요. 방화복이랑 방한복의 차이를 모르고 있으니. 아무튼 젤다가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어린 친구들도 많이 할 텐데, 초등학생 정도의 아이들이 하기에는 조작이 좀 복잡한 면도 있고, 조작에 요구하는 피지컬도 높은 편이고, 비선형 퀘스트 및 상호작용이 많다보니 이런 질문들이 많이 올라오는 듯합니다. ㅎㅎㅎ 근데 애들은 또 금방 배우잖아요. 설명 잘 해주면 30넘은 아재들보다 더 즐기면서 할 수도..ㅠ
제가 어렸을땐 텍스트 같은거 전부 날림으로 읽고 적들만 철저하게 때려잡았던것 같습니다. 치트를 써서라도 게임은 무조건 우위를 점해야 한다는 묘한 심리도 있었고.. 그때문에 게임을 한 기억은 나는데 정작 무슨 게임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게 많이 있네요 -_-;
요즘 게임들의 유행과는 너무 다르다는게 문제가되죠 npc들이 말해주는 내용이 어디로 가라고 콕! 찝어주는게 아니라 '여기서 서쪽으로 가다보면 묘지가 있을건데 그 근처쯤이다' 이런식의 설명이 대부분이죠 요즘 게임처럼 마커 정확하게 찍어줘서 지도에서 마커만 쫓아가는 게임하고 너무 틀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