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아미보를 가지고 노는듯한 재미입니다.
그냥 아미보가 게임세계에 들어가 살아움직이는 듯한 그래픽입니다.
아기자기 그 자체입니다.
예전 도트그래픽의 젤다를 리메이크 했다고하지만
진심 프레임 저하 빼고는 완벽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초보에게 너무 배려가 없다고 하는분들은 이상한 소리하는겁니다;;
이게임은 그 자체를 자기가 생각하고 부엉이나 다른 엔피시 들이 주는 퍼즐조각을 맞춰나가서
풀었을때 오는 희열감을 즐기는 게임입니다.
애시당초 다알려주면 이게임의 의미가 없어집니다.
확실히 초보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이야긴 별로 찬성하기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뭘 할지 모를때는 전화하면 뭘 하라고 친절히 알려주고, 그거로도 모자를까봐 중간중간 부엉이가 전체적인 방향을 제시해줍니다. 여기저기 갈 수 있지만 결국 다음 수순 시나리오를 밟지 않으면 어느 순간 더 이상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못하는 벽이 존재합니다. 결국 이리저리 쏘다니다가 정 모르겠으면 전화하면 친절히 어디가라고 알려주고, 장소는 표지판이 사방팔방에 놓여있는데다가 지도에 친절히 지역 이름이 써 있죠. 퍼즐을 못 푼다고 뭐라하는건 그냥 퍼즐을 못 푼겁니다. 퍼즐 어드벤쳐 게임에서 퍼즐 풀 힌트를 퍼주지 않아서 불평하는건 아닐테죠. 개인적으로 이 게임이 어렵다면 퍼즐 비스므리한 게임은 도전하지 말아야 합니다. 요즘은 퍼즐 게임이 아니라 그냥 퍼즐인척 하는 쓰잘데기 없이 시간만 끄는 게임들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확실히 초보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이야긴 별로 찬성하기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뭘 할지 모를때는 전화하면 뭘 하라고 친절히 알려주고, 그거로도 모자를까봐 중간중간 부엉이가 전체적인 방향을 제시해줍니다. 여기저기 갈 수 있지만 결국 다음 수순 시나리오를 밟지 않으면 어느 순간 더 이상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못하는 벽이 존재합니다. 결국 이리저리 쏘다니다가 정 모르겠으면 전화하면 친절히 어디가라고 알려주고, 장소는 표지판이 사방팔방에 놓여있는데다가 지도에 친절히 지역 이름이 써 있죠. 퍼즐을 못 푼다고 뭐라하는건 그냥 퍼즐을 못 푼겁니다. 퍼즐 어드벤쳐 게임에서 퍼즐 풀 힌트를 퍼주지 않아서 불평하는건 아닐테죠. 개인적으로 이 게임이 어렵다면 퍼즐 비스므리한 게임은 도전하지 말아야 합니다. 요즘은 퍼즐 게임이 아니라 그냥 퍼즐인척 하는 쓰잘데기 없이 시간만 끄는 게임들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공감합니다
이번 작품의 흠이라면 마린과의 이벤트가 히든 이벤트라 멋도 모르고 그냥 메인 시나리오만 진행하면 마린과의 귀여운 이벤트들을 대다수 못 본다는 데 있습니다 ㅇ.ㅇ;;; 개인적으로 마린 합류 이벤트를 저장해놔서 그렇지, 안 저장해놨으면 몇 이벤트는 못 봤을듯... 심지어 해변 이벤트는 팁으로 보기전에는 알지도 못 했거든요.
그르게염;;
다른 퀘스트 처럼 화살표로 일일이 표시가 되는 게임이 아니라 새로운 곳은 훑어보고 힌트는 외우거나 적어가면서 기억을 해놔야 하는데 그렇게 하는 걸 익숙치 않아 하는 분들에겐 불친절하다고 느끼시는거같아요; 사실 힌트는 내가 못 풀면 못 풀었지 명확하게 제시를 해주기 때문에 그걸 추측하고 푸는 재미로 즐기는 게임인데 말이죠 ㅜㅜ..
요즘에 나오는 영화같은 게임보다는 꿈섬같은 게임이 훨씬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