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엔딩은 안보고 계속 필드에서 이것저것 테스트 해본다고 미루고 있네요.
1. 게임성은 문제가 없음 그 누구도 불만없는 부분
2. 스토리도 뭐 스토리를 보는 게임은 아니긴 합니다만 반전이 많습니다.
3. 프레임 드랍 현상이 너무 자주 발생하더군요. 이건 소프트웨어 보다는 하드웨어 문제인거 같네요.
4. 인돈주고 살만하냐 라고 물어본다며 돈 아깝지 않습니다. 17일 동안 안쉬고 이렇게 즐겁게 한 게임 찾으라고
하면 스카이림 정도입니다.
5. 필드 보스몹 다 잡아보니까. 요령만 생기면 다 쉽습니다. 초반에는 살짝 쫄개 생긴 비쥬얼이 많아서 긴장했지만요.
내가보기엔 이 게임의 최대 장점 "이게 될까? 라고 시도했을때 "헐 돼네!" 라는 뭐랄까 실험적인 정신을 자극하는
게임입니다. 요즘 필드에서 전차 만들어서 대포 쏘고 다니고 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