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투영 깨고 뒤늦게 왕눈 달리는 중인데
그간 하도 신박한 조나우 크래프팅 썰을 많이 봤고
이제와서 그닥 신선하진 않겠지만 이게 초반인데도 생각보다 수월하게 잘 되서
한번 해봤습니다. 광선 머리 달고 지져보니 마치 데드 스페이스 라인건 레이저 트랩으로 몹
지지던 게 생각나네요;;
첨에 저기에 불까지 붙여보니 나도 불타고 프레임드랍도 심하고 배터리도 광탈해서
안되겠더군요. 아직 기어를 여러개 얻질 못해서 저게 단데 생각보다 강력해서 놀랐습니다.
물론 필드에 흔히 있는 실버도 아니고 푸른 갈기 라이넬 이었지만..ㅠ
야숨에 비해 맵은 더 넓어지고 챙길건 많고 전반적으로 더 힘드네요.
야숨과는 좀 다른 창의력을 필요로 해서 좀 새로운 맛이긴 합니다. 공략 거의 안보고 진행하느라
더 힘들기도 한데 오픈월드는 역시 하라는 메인퀘 안하고 뻘짓하는 게 제맛이죠 ㅎ
나도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