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나 칩 달았다는 犬소리를 들어서 일단 인증샷부터 올립니다.
BGM - To Challenge Ashnard(Theme Of Ashnaed)
나중에 안 사실인데, 저 노래에 1, 2차 노래 부분이 다 들어있던거였던군요.
어쩐지 사운드 트랙에서도 아슈나드 테마가 저것 밖에 없나 했습니다.
드디어 종장 마지막 입니다. 2차 아슈나드전보단 되려 후의 내용이 더 길더군요.
노멀이면 끝이겠지만 하드때 부턴 이벤트가 생깁니다.
아슈나드>
……… 나의 패배인가. 큭… 크크크크큭. 하지만 아직이지. 아직… 네 힘을 다 보지 못했다
아이크>
… 뭘 할 생각이지?
아슈나드>
지금이야말로 이걸 쓸 때다……
아이크>
설마………
꿀리니깐 치사하게 전직하는 아슈나드
아이크>
도망쳐! 다들 도망쳐!!
아슈나드>
………… 후우우우우…… …………… ……… 기분 좋군………
아이크>
메달리온을 들고선… 아직 제정신인가………?
아슈나드>
크크크큭……… 간다
-*- 이나 가입버전
이나>
…아이크씨! 이대로라면 이길 수 없어요! 다른 부대에 있는 강한 사람을… 불러주세요!
<티반 (ティバ-ン)>
<네사라 (ネサラ)>
<지프카 (ジフカ)>
<부르지 않는다 (呼ばない)>
-=-=-=-=-=-=-=-=-=-=-=-=-=-=-=-=-=-=-=-=-=-=-=-=-=-=-=-=-=-=-=-=-=-=-=-=-=-=-=-=-=-=-=-=-=-=-=-=-=-=-=-=-=-=-=
-*- 나실 가입버전
나실>
…… 아이크! 이대로라면 우리 피해가 확대돼! 다른 부대에 있는 강한 사람을… 여기로 불러와!!
<티반 (ティバ-ン)>
<네사라 (ネサラ)>
<지프카 (ジフカ)>
<부르지 않는다 (呼ば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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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지 않는다 (이나버전)
이나>
……… 그런가요. 그럼 당신의 판단을 믿을께요. 단… 앞으로의 싸움에서도 방심하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 부르지 않는다 (나실버전)
나실>
…… 진심인가? ……… ……… 알았다. 그게 자네가 선택한거라면 난 아무말도 않겠다. …자네를 믿으니깐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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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의 경우 종장 시작부터 저 선택문이 뜹니다. 셋 중 한명만 선택 할 수 있고. 2턴시작시 원군으로 오죠.
하드때부턴 2차 아슈나드전부터 부를 수 있습니다.
선택지는 사자왕의 그림자, 천공의 조폭, 간지남이 있는데, 사자왕의 그림자 지흐카를 선택했습니다.
아슈나드의 능력치는 한마디로 '테러' 그자체입니다.
칠흑 따윈와는 비교가 안돼죠. 한방 맞으면 안익훈의 경우 절반 이상이 날아갑니다.
1차 때의 스킬도 그대로 보유하고 있어서 턴마다 체력을 8이나 회복합니다. 체력은 80에 데미지도 쥐꼬리만큼 주고 8이나 회복하니 아주 기스만 남기는 정도로 데미지를 입게되죠.
뭐, 용장+분노를 달아주면 1턴만에 저세상으로 보낼 수 있긴 합니다만.
그건 아슈나드 원킬 전용 스킬이라 별로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아슈나드를 빨리 잡아서 종장을 빨리 클리어 하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ㄷㄷㄷㄷㄷ
운좋으면 저렇게 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거의 높은 확률로 처맞습니다.
2차 아슈나드는 반격으로 상대하도록 합시다.
다음 아군턴이 오면 원군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 지프카의 경우
지프카>
… 기다리게 했군. 데인왕국군정예부대의 힘… 역시 얕볼 수 없군…
@ 티반의 경우
티반>
여어, 기다리게했군. …… 이 녀석이 데인왕인가? 엄청난 괴물이군. 온 몸에서 부의 기운이… 흘러넘치고있어.
… 뭐, 나한테 맡겨달라고. 내가 반드시… 데인왕을 죽여버릴테니깐.
@ 네사라의 경우
네사라>
… 왔군. 나야 뭐, 그냥 도와주는거니깐. 너무 빡쎈건 시키지말라고?
왕의 그림자 답게 미칠듯한 스텟입니다. 쩔어요. 거의 카이네기스와 맘먹는다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원래 설정상 사자왕과 맘먹는 실력에 실제로 새벽에서의 능력치도 사자왕과 거의 같습니다.
다른 원군 캐릭터의 경우 티반은 레벨 18, 네사라는 레벨 17인 상태며, 이들은 경험치를 받지 않습니다.
지흐카는 힘이 좋고 티반의 경우 기량이 좋고. 네사라는 힘이 낮은 대신 아슈나드를 2회 공격합니다.
단, 네사라가 안익훈 보다 체력이 낮으면 네사라를 공격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빨리 없애버리고 싶으시다면 지흐카를 부르시는게 낫습니다.
전, 천공의 조폭(티반)을 선호하지만요.
# 아슈나드 vs 지프카 첫 전투시
아슈나드>
네 놈이… 소문으로만 듣던 사자왕의 그림자인가……? 그림체가 실체랑 떨어지면 어쩌지? 사자왕은 내가 무서워서
모습도 안 드러낼 생각인가?
지프카>
… 데인왕의 힘… 얕볼 수 없기에 내가 온거다. 여기서 멈추지 못 하면 다음에 너가 싸워야 할 상대는… 우리 왕이다…
일단 이 가짜로 너희 실력을… 측정해보도록하지!
아슈나드>
훗, 사자왕을 위해 버림돌이 될 생각인가. 짐승 주제에… 잘도 이런걸 생각해내는군!
# 아슈나드 vs 티반 첫 전투시
아슈나드>
매왕인가! 여기에 네 놈과 만날줄이야… 실로! 실로 기쁘다!
티반>
그래…… 나도 그래. 네 놈을 쳐부술 충동을 더 이상 억누를 수 없으니깐 말이야.
아슈나드>
흐하하하하하하하하! 좋아! 그거야말로 싸움이디!
티반>
자아, 그럼 헛소리말고 시작하도록할까?
# 아슈나드 vs 네사라 첫 전투시
네사라>
당신이랑 한다는 것만으로도 의욕이 떨어지는군… 대단한 보수가 있는것도 아니고… 날 고용하지 않을래?
아슈나드>
호오… 다시 데인으로 오겠다는건가?
네사라>
뭐, 잔뜩 준다면말이지.
아슈나드>
거짓말도 작작하시지, 까마귀주제에. 네놈의 눈은 지금도 내 틈을 보려고하잖아?
네사라>
…… 이런이런. 그럼, 이런 공작은 없는걸로 할까. 죽어라, 광왕. 너가 살아있어도… 좋을건 없으니깐.
어쨌든 빽업을 받으면서 공격을 하면 빠르게 체력을 깍을 수 있습니다.
좋쿠나!천공의 데미지는 무시무시하죠.
심심하면 한번 써줍시다.
어 잌후!!
.....
이건 뭐, 병♡도 아니고....
좀 시간이 걸렸지만 어쨌든 잡았습니다.
\
# 아슈나드 격파
아슈나드>
크큭… 좋아… … 좋아! 실로 좋아!! 더…… 좀 더…! 이렇게 즐거운 시간은 아직…… 끝나면………
"그냥 누워있삼!"
::: 클리어 후 :::
아이크>
…… 이걸로 진짜 끝이다.
아이크>
이나, 다가오지마. 기룡쪽은 아직 살아……
이나>
………
아이크>
멈춰!
아이크>
이나!
에린시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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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르 루트시 추가 대사)
아이크>
!? … 기룡이, 얌전해졌어…?
나실>
…… 아이크, … 그냥 이대로 있게 해 주게……
아이크>
나실, 어떻게 된거야?
나실>
… 저건, 이나의 반려자… 죽기 직전에… 제정신을 차린 것 같다……
아이크>
데인왕의 기룡이, 이나의… 반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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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
… 라자이온……
리아네>
(있잖아, 오빠)
류시온>
리아네? 왜 그래
리아네>
(저 코가 큰 용… 라그즈 아닐까?)
류시온>
설마…
리아네>
(확실하진 않지만 그런 것 같아)
류시온>
(혹시 저 용이 라그즈라면… 주가로 화신이 풀릴지도 몰라)
리아네>
(그럼 불러보자)
아이크>
류시온, 리아네? 왜 그래
류시온>
잠깐… 기다려 줘. 시험해보고싶은게 있어
아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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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르 루트시 추가 대사)
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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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이온>
……………
아이크>
… 류시온, 저건………
류시온>
… 리아네가 저 기룡은 진실된 모습이 일그러져있다고 했지. 그래서,【재생】의 주가를 들려줬다.
이나>
라… …… 라자이… 온………?
라자이온>
…… 크… 윽……
이나>
… 라자이온……… 제가 누군지 알겠어요…?
라자이온>
… 이… 이나……?
이나>
네……… 드디어…… 뵙게됐네요……
라자이온>
… 너한텐… 고생만… 끼쳤구나…… ……… 미안……
이나>
당신을 위해서라면 제 고생따윈……
라자이온>
…… 이나…… 고르드아로 돌아가자… 둘이서… 같이………
이나>
네… 전, 어디까지나 당신과 함께……
라자이온>
이나…… 앞으로………… 함께………… ……………
이나>
……… 흑………… 흐……… 윽………………
아이크>
……… 용린족이었었나………
류시온>
그래……………
리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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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르 루트)
나실>
………………
아이크>
……… 용린족이었었나………
나실>
…… 그래…… 이나의 약혼자였지…… 그게… 데인왕때문에 미쳐버리고… 모습이 일그러져버렸다……
아이크>
………… 그렇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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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
…………
미스트>
…………
미스트>
………… 아… 있다……!!
아이크>
왜 그래 미스트? 뭐가 있어?
미스트>
… 메달리온. ……… 드디어 찾았어………
아이크>
미스트, 그건……
미스트>
응… 알고있어.
미스트>
류시온씨! 리아네씨!
리아네>
(!?)
류시온>
왜 그래?
미스트>
자.
류시온>
………!
리아네>
(메달리온)
미스트>
… 메달리온은 세리노스에…… 리리아씨가… 우리 엄마한테 준… 거에요.
류시온>
……… ……… 리아네, 너가 받거라.
리아네>
(네)
미스트>
…………
아이크>
…………
류시온>
고마워, 에르나의 자녀들이여. 죽은 누이의 마음을… 확실히… 이렇게 받았다.
"To be Continue"!!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에필로그가 남아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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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 듣보잡 공략 만든 놈 : Stone™
짤방 퍼온 놈 & 올린놈 : Stone™
대사 제공자 & 태그 : 아르노
그외 태그 : Stone™
그런 놈 말을 왜 신경쓰냐, 그냥 씹어버리면 될걸 -_-;; 기왕 씹은거 그 사람도 같이 씹어버리면 돼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역시나 추천 드리고 갑니다~!#!@#$
추천~
잘보고 갑니다.
그나저나 아슈나드씨는 뭐하는 놈이길래 가웨인조차 한번 들고 맛탱이가 가버린 메달리온을 들고도 멀쩡한 것임?
미아키스 // 의지(?)의 최종보스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