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스토리라기 보다는 문장사 반지 설정을 정말 한거 같음
파이어엠블렘 게임의 시그니쳐가 말그대로 문장인데
풍화설월에서는 문장의 힘을 그닥 못느꼈지만
인게이지에서는 문장의 힘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음
마치 내 캐릭만 레어 전설 신화템 착용한 느낌임
득템하면 뽕도 차오르는거 같음
반대로 적에게 빼았겼을때는 착용자에게 내가 압박감을 느끼게 되더군요
아직 15화 정도밖에 못 했지만 전설템 뺐기고 되찾는 설정 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앞으로 이 시스템을 활용해서 더 발전되길~
풍설은 스토리에 하나도 녹아들지 못한 가문들의 설정놀이의 절정이지 전개가 무난하진 않았습니다.
초반 뜬금포 말곤 스토리전개 나쁘지 않고 지금 솔룸인데 이정도면 일반 제이알피지에 비교하긴 소소하지만 파엠치고 뛰어난 편이라 보거든요 왜이리 저평가되는지 모르겠어요.
아래댓글보니 풍설만 해보신거같은데 한작품만 해보고 발전했다 퇴보했니 이런소리 할 수 있나요? 태생이 시뮬알피지인 시리즈에서 스토리를 전투보다 훨씬 힘을 준 풍설 쪽이 이레귤러에요.
저는 문장사 설정 처음 들었을때 테일즈오브데스티니 떠올랐어요 설정상 검이냐 반지냐 차이일뿐
초반 뜬금포 말곤 스토리전개 나쁘지 않고 지금 솔룸인데 이정도면 일반 제이알피지에 비교하긴 소소하지만 파엠치고 뛰어난 편이라 보거든요 왜이리 저평가되는지 모르겠어요.
스토리는 솔직히 각성 이프때도 딱 인게이지 수준이긴 했어요ㅋㅋㅋㅋ 다만 지금 한국서 파엠 얘기하시는 분 절대다수가 풍화설월이 첫 작품인 분들이라 풍설의 쓸데없을 정도로 자세한 배경설정과 캐릭터묘사 그대로 인게이지에 기대했던게 아닐까요
정보가 공개되었을때 캐릭이 애니풍으로 바뀌었는데도 과연 이게임은 분명 복잡하고 심오한 스토리일꺼야 라고 크게 기대한 분들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지나치게 폄하하니 저렇게까지 깎아내려야 하나 싶더군요 처음은 급전개도 있고 무난했는데 조금씩 뽕이 차오르면서 몰입이 되는게 파엠라이더(?)라고 부르면서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복잡할거 없이 편하게 즐기기 좋은 '파엠 시리즈들중'에서도 괜찮은 스토리인데 대체 왜..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여울러
풍설은 스토리에 하나도 녹아들지 못한 가문들의 설정놀이의 절정이지 전개가 무난하진 않았습니다.
그래픽은 풍설이랑 판박이인데 풍설이랑 비교할수밖에 없죠. 직전적도 풍설이고 판매량만 봐도 풍설입문자가 절대다수니까요. 파엠 시리즈들 보다는 풍설이랑 비교하는쪽이 많을수밖에 없다는거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여울러
아래댓글보니 풍설만 해보신거같은데 한작품만 해보고 발전했다 퇴보했니 이런소리 할 수 있나요? 태생이 시뮬알피지인 시리즈에서 스토리를 전투보다 훨씬 힘을 준 풍설 쪽이 이레귤러에요.
골룸이 그렇게 외친 대사를 저도 해버린ㅋㅋㅋ 내 보물 내놔 이것들아ㅠㅠ
가장 최근에 제가 드퀘11을 깨고 택틱스오우거까지 해보다보니 눈이 높아졋는건지… 이번 파엠스토리는 진짜 좀 힘들엇네요… 전작도 이정돈 아녓는데…
전 psp용 잔다르크 생각나던뎅ᆢㄷ~
오타네요. 생각나던데요.
오타보니 삼성폰 쓰시는군요 저도 저렇게 오타 무진장 많이 나와요 ㅡ 밑에 ㄷ 으로 잘못눌러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