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산지 일주일되서 페스도 처음참가해보고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메인 무기가 스플릿롤러인데 한번 충전에 오~래 사용하고 싶어서 지금 기어작도 안했지만 거의 붙는게 메인잉크량 증가가 붙어줘서 쓰고있는데
다른 글을 보니 딱히 추천하지는 않는 분위기더라구요ㅠㅠ
이제까지 옷이 좋아보여도 메인잉크증가만 보느랴 안산 옷들도 많은데
안정화는 딱히 좋은지 모르겠고요 상대편잉크를 밟은적이 많이없어서
그나마 오징어일때 이속증가, 잉크회복량 빨라지는거 정돈 필요할거같은데
이것말고 롤러추천 기어가 있나요?
저는 메인잉크 절약 / 닌자 오징어 / 오징어 헤엄....요렇게 쓰고 있습니다... 메인잉크 절약 효율은 모르겠지만 빼고 해보시면 차이 확 납니다... 시작하자 마자 롤러로 밀고 똑같은 경로로 이동해 보세요....있을 때 없을 때 갈 수 있는 거리가 많이 차이 납니다.
닌자는 제스타일이 아니라 안하고 있는데 오징어 헤엄은 이제 좀 얻으려고 하니 잘 안나오네요 ㅠㅠ 여튼 메인잉크는 좋다는 거군요 근데 전 옷, 머리, 신발에 다 붙어있어서 ㅎㅎ 3개이상의 효울은 많이 차이가 나나요?
바닥을 밀고 공격해오는 커맨드는 전투에 있어서 매우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나중되면 거의 사용하지 않게됩니다. 주로 뿌리기 및 점프 공격 위주로 사용하게 되기에 메인잉크절약 같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낮은 편입니다. 게다가 예전 밸런스 패치때 롤러의 뿌리기공격 잉크 소모량을 감소시켜주는 버프를 이미 한 번 받은 적도 있구요.
메인잉크를 절약하면 뿌리기도 더 많이 뿌릴수 있는게 아니었나요??
네 그건 맞지만 잉크 밖에서 계속 뿌리고 다닐 일이 적기에 효율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이죠.
아~ 고랭크 가면 거의 롤러는 숨어있다가->요놈! 하는식으로 운영되니까 메인잉크량이 많아봤자라는군요 그래서 닌자기어를 장착하고.... 감사합니다 ㅎㅎ
네 맞습니다 ㅋㅋ 장시간 잉크밖에서 돌아다니기에는 슈터들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므로 잠복과 기습을 이용한 차별화가 중요한데, 이 과정에서 메인잉크효율의 중요도가 낮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롤러 쓸 때의 기어는 (거의 안 쓰지만) 오징어속도/닌자오징어/서브효율 이렇게 씁니다. 롤러를 쓸 때 스플랫롤러밖에 안 쓰는데, 컬링봄과의 궁합이 매우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