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기전에 연어런하다 복장 터질뻔 ㅋㅋ
무기가 크게 나쁘진 않은데, 또 딱히 좋지도 않았죠.
그냥 하려고 하면 별 문제 없는 구성이긴 했는데,
막상 조작이 익숙치 않은 분들은 다 터져나갈 헬구성이었나 보더군요.
첫판이 바로 1라운드 탈락이고, (모자란 알수)
그 다음판은 2라운드 탈락
그 이후도 1,2 거의 번갈아가면서;;
한밤중에 입 틀어막고 비명을 질렀습니다. ㅋㅋ
도저히 못 참겟더라고요.
가장 웃겼을 때가 결국 어그로 모여서 빅보스 나올차례가 되었는데,
도저히 깨지를 못하는 거였습니다.
오기로 1시간 더 투자해봤는데,
결국 3라운드 돌파를 어떤 팀도 못해서 (중간에 한번 깼는데 안 나오더군요. 너무 져서 그런가; 더 화남)
그냥 자버렸습니다.
다들 잘 극복하셨는지?
제발... 닌텐도... 점수제 좀 더 손봐주길...
달인 +2 쯤 있어야 할분들이 너무 전설에 많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