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서 사리아가 좀 불쌍해서..
선택지마다 편 들어주고.. 거의 고정맴버로 출진 시켰더니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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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와 오퍼레이터를 갑자기.. 제 2대 만렙황녀가 맡더니??
천년변태 엠브리오 밑에서 일하게 되었네요..
아르제날 급습 부분까지 각케릭터의 호감도.. 신뢰도에 따라 루트가 분기 되는것 같습니다.
로딩화면 보면 대충 신뢰도를 알 수 있는데.. 점프 많이 하고 있으면 일단 높은쪽..
일단 분기 전까지 앙쥬, 사리아, 힐다, 엘샤가 높은 편이었는데..
설마 시작부터 이 쪽분기로 빠질줄이야..
마지막에 보려했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만렙황녀만 따라 다니는게 좋았을까 싶기도.
개인적으론 이작품.. 원작을 보고 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원작에서 빠진부분 여기 이벤트 파트로 매꾸고 있네요 보면볼수록..
아.... 좀 더 신경써서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진짜 전투파트가 너무....(뭐.. 그나마 아키바스 프레임으로 바꾸고 무기환장 제대로 시작하니.. 조금은 할만해 졌지만..)
실비아가 엠브리오 밑에서 무슨일을 하나 싶었는데 의외로 중책하고 계셨네!(-_-) 역시 호감도 높은 히로인 따라 드래곤네로 가거나, 아우로라에 합류하거나, 다이콘기사단에 들어가는 식이었군요.
....만년 솔플만 한 내 캐릭은 어느 루트로 빠지려나요;; 매번 로딩할떄 나오미만 뛰던데
영원히 고통받는 사리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