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장수 등용이 원래 이렇게 힘든가요

[까미룽]

마등으로 하고 재야 무장은 가상으로 했습니다 사실로 하면 척박한 서량땅은

인물구경하기 힘들거 같아서요 헌데도 일단 장수 자체가 엄청 구경하기 힘든 동네고

장수가 모자르니 내정에서 힘을 못 받네요 다른 세력은 내정관의 토지점령 능력치로 점령을

한느거 같은데 전 일일히 색칠놀이하니 너무 더딘거 같아요 군량도 같이 녹는거 같구요

장수들 못 구하면 앞길이 막막한거 맞죠?

용과같이7이랑 삼국지 14 이렇게 사왔는데 용과같이는 한 10분 하면 삼국지 생각나서 끄고

또 10분 하다보면 삼국지 생각나서 끄고 반복하네요 ㅋㅋㅋ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가장 좋은건 가까운 약한 세력을 멸망시켜서 그 장수들을 흡수하는거예요.

그 전에는 주구장창 등용(충성도 90초반까지도...), 탐색해야죠.

[까미룽]

가까운게 이각인데 안정을 점령했거든요 4명 포로로 잡았는데 1명도 등용이 안 되네요 ㅋㅋ

마등정도면 못 난 인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점령전에 충성도 떨구는 계략이라도 쓰면 좋을까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확인해보니깐...
장수를 포로로 잡았을 경우 원래 세력이 있을 경우 한번만 등용기회가 주어지고,
원래 세력을 멸망시킨 경우에는 포로로 잡아두면 등용할 수 있는 기회가 계속 생겨요.

약한 세력을 멸망시켜야 장수가 우르르 생긴다는 의미...

점령하기 전에 충성도 떨어뜨리는 방법도 복불복일 것 같아요.(확률은 올라가겠지만)
그냥 충성도 떨어뜨리고 등용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네요. (근데 금이 엄청 들어갈 듯)

[까미룽]

저 포로로 데리고 계속 등용 신청했는데 계속 거절하더니만 떼거지로 탈출하네요 ㅋㅋㅋ 대체 몇 번을 전장에서 보는 사이인지 모르겠어요

[루리웹-467743789865]

서량땅이라 그래요;; ㅜㅜ

[까미룽]

척박하기 그지없네요 ㅋㅋ 근데 다행인건 튜토 보상 무장인거 같은 사람 영입했어요 지력 99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