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JRPG 장르를 좋아해서인지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했습니다. 하면서 자연스럽게 예전 추억들도 떠오르고 다시 어렷을때 패미콤으로 게임하던 생각이 나더군요. 브금도 요즘 게임브금 수준이 높아져서인지 별로라고 생각 되었는데 하다보니 이미 적응이 되더라구요. 스토리도 너무 좋았습니다.특히 베로니카 구하러 과거로 돌아갈때 역시 드퀘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할 게임이 별로 없었는데 정말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총 103시간 걸렸는데 세이브 로드 시간까비하면 110시간정도 한거 같네요. 플레따면서 석궁이 저한테는 힘들었네요. 결국 공략 사이트보면서 땃어요ㅠㅠ
플래티넘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