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르라는 영령은 솔직히 말하면
신대 그것도 그리스 신화에서는 인간계 최강의 창잡이라고 불릴 정도의 신대 랜서 4대장 중 한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근데, 2차창작이나 페그오 공식에서 보면 헥토르가 유독 많은 주목을 못 받는 느낌인데.
아무래도 아킬레우스에게 너무 쉽게 발렸다는(=트로이 전쟁) 역사상 고증 때문에
그런 느낌도 좀 있는 것 같고
너무 캐릭터성이 평범해보이는 아저씨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무개성한 캐릭터성
거기에 레어도도 3성이라는 게 좀 큰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장 이후에 등장을 많이 안해서 그런것 아닐까요 사람들 머리에 남는 강렬한 네타가 있는 것도 아니고 3장에서도 그다지 임팩트 있지 않았고..
일단 핵토르 바른 아킬레우스 실장부터
나왔자늠
걍 남캐라서 인기없는거임
그리고 아킬레우스한테 쉽게 발린것도 아니고 애시당초 아킬레우스는 파리스가 발뒤꿈치 쏘기 전까지 아무도 못건드는 반무적 상태였는데 쉽게 이겼다고 말하면... 그리고 아킬레우스가 이긴것도 신이 도와줘서 이긴것
3장 이후에 등장을 많이 안해서 그런것 아닐까요 사람들 머리에 남는 강렬한 네타가 있는 것도 아니고 3장에서도 그다지 임팩트 있지 않았고..
캐릭터성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그렇게 빛날만한 역할이나 스토리를 받지 못한 게 하나. 3성 대군 렌서.....로 그리 좋은 성능은 아니라는 것이 둘. 결론은..............................잊혀졌다.
3자에서 헤라클에게 보구써도 1킬 밖에 못한다고 한게 평가절하에 큰 영향이...
걍 이벤트에서 주역 한번 맡으면 됩니다
3장말고 비중이랄게 없어서 그래요
그시대는 영웅들은 다 신급인데 헥토르는 어쨋든 패배한 인간영웅이라 조연으로 다윗하고 마찬가지급인듯 오히려 전 겜에서 인상적이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