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하는 덱은 따로 있습니다만, 괜한 도전정신으로 "완전무과금"용 3턴덱을 짜 보았습니다.
따라하실 때 몇 가지 주의점이 있습니다.
1. 아라쉬/스파르타쿠스의 차징 스킬은 무조건 10렙이어야 합니다.
2. 스파쿠의 강화퀘 3개(1스강화/3스개방/보구퀘)와 프훌린의 강화퀘(3스강화)를 깨야 합니다.
3. 스파쿠와 프훌린의 3스 렙은 높을수록 좋습니다(후술하겠지만 저만큼 스작하고 난수라;)
4. 저는 아라쉬/스파쿠/프훌린 공포우 풀
5. 저는 성야와 스모가 100렙입니다(에어리얼 드라이브는 15렙). 아마 이게 가장 어려운 부분인데 둘 다 복각이 끝난 지 꽤 된 예장이고 예장 100렙은 막대한 노가다를 필요로 해서요.
6. 마술예장은 마술협회 예장(일명 호그와트) 프렌은 무조건 공명.
그럼 시작합시다.
1라 아라쉬 스파쿠 차징쓰고, 마술협회 예장의 차징 스킬을 아라쉬에게 걸어줍니다.
그리고 스텔라아아!
2라 공명의 모든 스킬을 걸어주고 스파쿠 3스를 켭니다.
나의 사랑은 폭발한다!!
(*주의: 난수로 인해 운없으면 실피 남습니다)
3라 짐승살 켜고 가급적 프훌린의 카드를 많이 선택합니다.
게이 볼크!!
보시다시피 짐승살 6렙인 저는 보구만으로 키메라를 족칠 수가 없어서, 후속 평타가 필요했습니다. 너무 카드운이 나쁘면 커맨드 셔플을 합시다(로또지만;)
그래도 프훌린의 맹수 특공은 평타에도 적용되어 딜을 먹이기 어렵지 않은 편입니다.
음... 어떻게 마무리짓지? 누구나 따라하기에 무리가 있다고 할 수밖에 없는 공략이지만, 자신만의 덱을 짜는 데 도움이 된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초보자, 무과금 분들 아라쉬 좋은 건 이미 익히 아시겠지만, 스파르타쿠스와 프훌린도 정말 좋아요. 키워줍시다.
여담으로 송아지 과금인 저는 요로케 갑니다 :)
+ 다른 사이트에서 핵굇님이 더 좋은 아이디어를 전수해주셔서 10분만에(...) 공략을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2, 3라에서 부족한 딜링을 메꾸기 위해 전투복과 셰익스피어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배치 순서에 유의하세요!
1라 아라쉬 스파쿠 차지, 셰익스피어가 3스를 아라쉬에게 걸어 줍니다.
보구딜은 생략
2라에 공명이 나올텐데, ☆☆☆공명의 스킬을 먼저 쓰지 마시고 셰익스피어의 버뻥을 쓴 다음 오더체인지로 후열의 프훌린을 데려와야 합니다☆☆☆
스킬 다쓰고 보구발동.
딜이 7만 후반? 정도로 올랐습니다.
3라에서 짐승살과 전체공뻥 켜고 보구박으면 끝.
이러면 성야나 스모 렙이 좀 부족해도 될 것 같습니다.
여하간 나는 늅늅이야...
많은 분들이 따라하기 좋은 덱 같네요(오픈 초부터 꾸준히 했다면 100렙 예장 둘셋 정도는 있을 시기죠) 프훌 짐승특공이 진짜 꿀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