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놋부가 정말 좋아졌습니다.
아직도 놋부가 구리다고 하시는 분은 제대로 놋부를 못써본 분이라고 생각해요.
1티어는 아닐지언정, 노부카츠와 함께라면 이젠 버스터 대군 명함을 내밀 수 있는 딜러는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노부카츠가 놋부가 가장 필요한 딜, 스집을 모두 챙겨주기에 더는 약한 딜러가 아니죠.
물론 노부카츠가 동행한다는게 전제가 됩니다만...
수아비도 사용방법이 어느정도 굳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사용한 것처럼, 끼워넣는 버스터 서포터가 가장 최적인 사용처라고 생각합니다.
버스터 한정, 딜 기여률은 멀린 이상입니다.
1번 한정이라도 어마무시한 배율, 포기할 수 없죠잉.
영상
역시 노부카츠 성능이 상당하더라구요.
버프 다 걸어주고 마지막 퇴장까지.
수아비도 디버퍼, 서브딜러로썬 성능이 상당했습니다.
디버프 배율도 배율이지만, 50 차지를 살려 보구. 게다가 보구에 방깎까지 붙어있죠.
포리너라 스타를 가져가는건 조금 애매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배율은 압도적이기에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클리어의 포인트는
https://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557/read/2632461?
이번 챌던의 주요 공략은 이쪽으로.
1턴에 놋부, 노부카츠 둘의 브레이크를 모두 까는게 아니라,
놋부 브레이크만 밀어주는 겁니다.
그럼 자연히
노부카츠 브레이크는 2턴에 밀리게 됩니다만,
그럼 노부카츠 죽메가 1턴 미뤄지죠.
고로
놋부 추가기믹이 3턴 아군 페이즈 종료시에 발동되기 때문에.
아비 등으로 중첩된 디버프를 3턴에 가져갈 수 있게 됩니다.
방벞이 유지되는건 아쉬운 부분입니다만, 선택지가 넓어진 것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방벞이냐, 디버프 수치냐로.
최강듀오 미러전...
보구를 더 많이 쓰는 쪽이 더 강하더군요.
우리가 옳게 된 역사. 옳게 된 듀오입니다.
이게 옳게 된 듀오지.
미러전 이라 그래놓고 쌍멀가놈이면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