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 세팅입니다.
원래는 네브나 타마모를 서폿으로 빌려오고 그만큼 코스트 여유분으로 인연작할 수영복 서번트를 올리고 싶었습니다.
근데 벨라 낀 네브, 타마모가 프렌창에서 전멸이더군요.
수사시는 3스 스작할 영증이 없어서 7렙에 멈췄습니다.
해적선... 잊지않겠다...!
1라운드는 4마리이므로 먼저 평타로 하나를 잡아야 시스템이 돌아갑니다.
가운데가 제일 피통이 낮으니 잡아주시면 됩니다.
(타마모 대신 네브를 전열에 세운 이유입니다.)
수사시 카드 2장 이상 혹은 네브 3장으로 처리 가능하며 카드 상황에 따라 2턴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사시 1스 켜주시는 게 좋고, 수사시 상태 이상타 싶으면 네브 3스도 써주세요.
안 그러면 수사시가 닭 돌격 크리 3연타 맞고 피버권 하나가 날아가는 일이 생깁니다.(경험담)
몹 하나를 평타로 처리했으면 버프를 수사시에게 몰아주고
타마모 불러와서 다시 버프 써주고 보구 날리면 1라운드는 정리됩니다.
그러면 2라운드는 깔끔하게 NP105%로 시작합니다.
이 세팅을 카멜롯 VIP에서 테스트할 때는 95%밖에 안 차서 꽤나 고민했는데
알고보니 1라운드는 VIP보다 피버 쪽 몹의 HP가 낮더군요.
그만큼 오버킬이 잘되어서 NP가 잘 찹니다.
이게 수사시 3스 문제인 줄 알고 이벤 기간에 영증 파밍하러 다닌 나는 대체...(먼산)
파라켈 보구 먼저 날리고 수사시 보구 날리면
2라운드도 클리어.
수사시의 보구 대사에 따라 마지막 컷에서 미소짓는 장면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NP108%로 시작.
(이 시스템을 15번 돌리면서 여기에서 딱 한 번 98%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2라운드에서 파라켈 보구와 수사시 보구 둘 다 최저난수로 나온 케이스가 아닌가 의심되는데
저는 난수 막으려고 2라운드에서 전투복의 예장공뻥 걸어줍니다.
이건 각 칼데아의 상황에 따라 다르니 참고만 하세요.)
그런데 여기서 바로 보구 갈기면 다음 턴의 NP가 98%밖에 안 찹니다.
오버킬이 부족한 탓이니, 이를 막기 위해 몹에 양념을 좀 쳐줘야 합니다.
양념 안 치고 예장공뻥 걸어봤는데 98%더군요. 양념은 쳐야할 듯.
댄싱 코인에 수사시 아츠카드, 혹은 파라켈이나 타마모의 버스터카드 + 수사시 퀵카드를 먼저 쳐주고 이어서 보구 날리면 됩니다.
수사시 버스터카드는 코인이 죽어버리니 쓰면 안됩니다.
수사시 아츠카드가 크리 터져도 댄싱코인이 죽어버리니 주의.
수사시 3스를 10 찍으신 분이 예장공뻥 걸면 양념 안 쳐도 괜찮을 거 같긴 한데 확신은 못하겠네요.
여하튼 양념을 잘 쳐서 댄싱코인 하나의 HP를 1/3 이하로 만든 상태로 수사시 보구가 연결되면
요렇게 됩니다.
버프는 다 꺼졌지만 수사시에겐 이벤공뻥 100%가 있죠.
편안한 마음으로 보구 눌러주면 끝.
모두가 쓰기 좋은 덱인것 같네요! 프렌 수사삿을 빌릴 수도 있고 보렙도 크게 요구 안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