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이도 퀘스트 공통 특성 : 컨티뉴 불가, 예장 자유(교환템 드랍 X), 동일 서번트 편성 불가(멀멀, 슼슼 안됍니다!)
메인 등장 클래스 : 4기사(캐스터, 어새신, 라이더, 버서커)
[라운드 구성]
메피스토펠레스
◆ 666,666
◇ 666,666
잡몹군단
마음을 팔아버린 사람(어새신) hp 3만~5만
혼을 팔아버린 사람(버서커) 8만~10만
금기를 범한 마술사(캐스터) 12만~ 20만
악마와 계약한 자(라이더) 14만~ 20만
[보스 특성]
배틀 개시 시, 플레이어 전체(후열 포함)에 강화 무효 3회, 6턴 후 즉사 및 최대 HP 10,000 감소
메피스토펠레스는 행동불능 내성 보유(매료, 스턴, 석화 등이 빗나갈 수 있습니다)
메피스토는 플레이어나 자기편 잡몹에게 2턴간 버프를 주고, 2턴 뒤에 디버프로 바꾸는 '계약' 기믹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은 이 계약을 걸고 후열 잡몹과 교대해 도망가고(오더체인지 방식이기 때문에, 보구로 맵클린을 한 상황이면 못튀어나옵니다.)
계약을 보유한 자가 하나도 없을 경우 전열로 튀어나와 다시 계약을 겁니다.
이 때 잡몹들에게 타겟집중이 걸리기 때문에 대군타격으로 동시에 때리는 것이 중요.
브레이크 시 : 후열 포함 아군 전체의 강화상태, 디버프 해제 및 NP 100 감소. 개막 디버프였던 '혼의 계약'(즉사 및 HP 감소)만이 예외입니다.
계약은 총 6종입니다.
계약 |
2턴 버프 |
2턴 디버프(해제불가) |
힘의 계약 |
아군 1명 버스터 강화 2턴 |
2턴 후 공격력 다운 3턴 |
지혜의 계약 |
아군 1명 아츠 강화 2턴 |
2턴 후 보구위력다운 3턴 |
재빠름의 계약 |
아군 1명 퀵 강화 2턴 |
2턴 후 크리위력 다운 3턴 |
맹독의 계약 |
부여받은 적 잡몹 공격 시, 10000 대미지 독 (2턴) |
아군 전체 독 2000/3턴 |
방어의 계약 |
부여받은 적 잡몹에게 2턴간 타집, 방뻥 |
2턴 후 잡몹 방어력 다운 |
필살의 계약 |
부여받은 적 잡몹의차지 최대 및 보구ᄈᅠᆼ 2턴 |
2턴 후 잡몹 즉사 |
여기서부터 난이도가 어려워지는 것 같네요. 기믹 자체가 정리하기 어려울 정도로 이거저거 더해놔서 딱 봐도 골아프게 생겼습니다.
[추천 서번트]
* 스카사하 스카디 ★★★★★
6턴째 즉사를 막기 위해서 보구를 한 번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 그 전에 강화 무효 3회부터 처리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 아스클레피오스, 마르타 ★★★★☆
강화 무효 3회를 치워버리기 위해 필요합니다.
아스클레피오스의 경우 코스트도 적고, 보구로 파티 전체 거츠를 걸어줄 수도 있기 때문에 오히려 마르타보다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제 4연기는 공략이 별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강력한 딜러를 통해 메피를 갈아버리는 3턴클 전략 아니면, 느긋하게 하나하나 깎아가며 메피가 도망 못갈 때까지 장기전을 하던가, 둘 중 하나인 것 같네요.
단기전을 노린다면 딜 타이밍은 버프를 걸러 나오는 3턴째, 6턴째, 그리고 즉사가 터진 직후인 7턴째. 7턴째를 넘기면 최대체력이 1만이 깎인 상태에서 장기전을 치러야 하므로 부담이 커집니다.
장기전을 노린다면 후열 서번트에 이상의 왕성(후열에서도 발동, 노돌 시 파티 전체 HP 1000 증가, 풀돌 시 1200 증가)를 끼워넣어 최대 HP 펌핑을 해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https://youtu.be/OZKSgAY0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