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마음이란 게...
아직 기한이 있다지만 그래도 해 놓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
그런지라 돌 때마다 예장 나왔으면 했는데 어제 드뎌 얻었습니다.
강아지 포인트 더 벌어봐야 룰렛처럼 더 얻는 것은 없으니
그냥 편하게 돌 수 있게 풀돌하여 np50%로 시작하는 것을 택했습니다.
게다가 보상 중 강아지들이 물어올 때마다 소소하게 강아지 포인트도 들어오는지라
그런 것들도 감안하면 굳이 강아지 포인트가 급하진 않을 듯 하구요.
솔직히 보구 연출은 별로인데...
이 장면 때문에 나폴레옹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내가 남자를 좋아하게 될 줄이야... 그래도 주도권은 양보 못 한다!!)
처음에 총구에 포커스가 되었다가 나폴레옹의 얼굴로 포커스가 옮겨가면서
씨~~익 웃는 저 웃음...
에니에서 조연이 주인공을 위해 자기 희생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더 이상 싸울 힘 남지 않은 내가 잔챙이를 정리할 테니.. 넌 보스를 부탁한다!!하며 최후의 포격을 날리는 느낌?!)
뭐 이런 것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명함 뿐인지라... 빨리 애정포인트 올리고, 코인 수급하여 어팬드 뚫어줄 목적이 더 강하긴 하죠~!
원래 현실이 가장 우선이잖아요.(그래도 좋아하는 건 사실이니 섭섭해 하지 않길...)
빨리 나폴레옹 본인의 능력만으로 np 채워진 상태로 던전 입장하고 싶습니다!!
아무튼...
아직도 훌쩍이면서 눈도 충혈되어 있는 상황인지라...
부디 다른 분들은 알러지 없이 무탈하시길 바라며 저는 이만~~!!
이번에는 둘째날에 예장 얻고 그 이후로 없는 신세네요 2부 에서 오리온 킨토키 함께 상남자 형님 타이틀 보유중인 나폴레옹 좋죠
그런데 하필 보구가 레이져 빔인지라...ㅜ.ㅜ 딱 저 부분까지가 좋습니다. 무지게색 레이져 빔 이전까지 말이죠. 예장은 풀돌만 해주면 될 듯하니 맘 편하게 가지심이 좋을 듯합니다. 게임이란게 은근히 물욕센서가 있는지라 편하게 가지신 이후 쏟아지실지도~~^^
마스크 끼고 조심하세요
제가 저랬던 적도 있었나요?! 저보다 저를 더 잘 아시는 듯~~^^ 스위치님도 늘 건강 유의하면서 지내시길 바랍니다. 제 주변 친구들도 다들 30넘어서 부터 생긴 알러지 생겨서 다들 골골하고 있거든요. ㅠ.ㅠ
건강하세요 전 한 장 나오니까 오히려 합쳐야할지 보너스 더 받을지 고민됩니다
헌팅퀘? 그것 노리시면 합치지 마시고 빨리 졸업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저는 그냥 편하게 주회하려고 합쳤습니다. 프린스사하긴님도 늘 건강 유의하면서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플래그 될 까봐 말은 못하지만 그래도 작년보다는 나은 기분입니다. (아님 늘 작년보다 괜찮네 하면서 억지로 버티고 있는 것인지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