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가 막혔습니다.
상당부분 많은 서번트가 이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이렇게나 빨리 육성을 하고 있을 줄 모르고...
다 쓸데 없이 사운드를 교환을 해 버렸었죠.
과거의 나야 왜 그랬니...ㅜ.ㅜ 아직 1년도 안 된 상황인데 왜 이걸 건드려서....
그런지라 퓨어로 교환하긴 좀 아깝고,
빨리 다음 이벤트가 시작되길 바랄 뿐이죠~!
이젠 진짜 아껴야죠.
쓸데 없는데 사용하지 말아야죠~!
여긴 쉬웠음...
낮에 공격하면 내성이 줄어들고,
밤에 공격하면 내성은 그대로, 오히려 제가 밤에 공격 받으면 내성이 추가되는 그런 상황이지만...
스카 던전에서는 공격이 아예 안 들어갔지만
여긴 내성이 있어도 공격이 잘 먹혀서 그냥 잘 잡았습니다.
문제는 저 닭들 나오는 던전이었습니다.
적 세이버만 죽이면 닭은 상관 없이 클리어 되는데...
문제는 저 세이버 근성이 20개....
게다가 닭 잡을 때마다 제 hp감소, 세이버 근성도 감소,
세이버 근성 잡겠다고 닭 자라게 하면(뭔가 큰 닭으로 바뀜...)
방어 보구에 상관 없이 닭이 죽으면서 제 hp를 사정 없이 깎아서 죽게 하더라구요.
게다가 닭 잡으면 공격을 안하는게 아니라
새로운 닭이 충전되면서 공격 턴을 가져가버리니
어쩔 수 없이 저는 공격을 받아야만 하는 상황...
아무튼 이래저래 닭들 때문에 고생해가면서 겨우 클리어 했습니다.
하고 나서 느낀 것은 치킨 먹는 것으로 복수할테다....!!!!
고르돌프가 안 나와서 흰무룩....-.,-;;
초반에 병맛을 느낄 수 있는 던전인가 싶었는데...
의외로 쇼군 이야기만 잔뜩 있어서 지루하기만 하네요.
패턴도 뭐가 있다(ap 1 소모), 또 뭐가 있는 것 같다(ap 1 소모). 그리고 전투(ap 5 소모)...
이런 것의 반복이니 그냥 이젠 skip을 하게 됩니다.
왜 이분을 데려다 놓고 써 먹지를 못하는 것인지...
조금 더 색드립 가득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을텐데 뭔가 아쉽습니다.
참....
판사님.. 전 일상 생활 가능한 일반인입니다.
절대 머릿속이 빨간 것은 아닙니다. 가끔 아주 잠시 그럴 뿐입니다.
에휴... 이제 2층인데 과연 얼마나 더 가야하는 것인지...
왼쪽 세로로 바가 있는데 채워질 기미가 안 보이네요.
그럼 연휴 마지막 날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며 저는 이만~^^
처음에 안쓰는 서번트 육성을 안하다가 돌 베포 듣고 새로 시작할때 시간 나면 육성 하고 간신히 5명 빼고 전부 최종재림 성공 😭 덕분에 돌도 많이 얻고 근데 키요히메는 초반에 좋아서 많이 이용하는데 육성이.. 몇명 남았나요?
미래시는 신경 안 쓰고 했는지라... 초반에 스토리 하면서 지급되는 종화로 5성들만 겨우 해 줬다가 지난 번 룰렛의 힘으로 1/2정도 했고 아직 30~40개 남았습니다. 이벤트 때마다 교환하면서 천천히 하려구요~! 돌은 미리 땡겨봐야 순식간에 다 써버릴테니 당장의 욕심은 없습니다만 왜 저리 낭비를 했는가는 좀 아쉽더라구요ㅜ.ㅜ 종화가 쌓이는 상황에서 먹일 녀석은 컷 때문에 저런 상태이니 말이죠.
오오쿠는 진짜 귀찮고 피곤한데 주는 보상이 혜자라서 맵 100% 채울 가치는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의 게이지는 오오쿠 전용 마술예장(마스터 스킬)을 사용하거나 특정 구역에 들어가면 오르는데......스포를 무릅쓰고 조언을 드리자면, 채우면 채울수록 안좋은 게이지입니다. 게이지 양에 따라 보스로 등장하는 카마(비스트)가 점점 강해지거든요. 공략을 참고해서 화투장을 최대한 많이 모으되 마스터 스킬을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고 진행하다가 나중에 최종결전이 열리면 상점에서 화투장을 갖다바쳐 왼쪽의 '도쿠가와 게이지'를 0으로 만들고 카마를 때려잡으시면 되겠습니다.
처음 접하는 오오쿠 인데 맵이 길고 새로 개방 하는데 추리게임 같은 텍스트 단일 배틀가 너무 지겹고 올라가면 더 커지는 맴이 특히 3층 부터는 귀찮고 소재 하나하나 찾아야 하고 젤 처음 하는 파밍 하고 8절 이후 화투 찾기등 3번 하는 유저들은 지옥 같은 이벤트 네요
저는 그 게이지가 멥 오픈 정도를 표시해 주는 것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오픈 정도 표시인 줄 알고 채울려고 멥 구석구석 다 다니고 있었거든요.^^ 던전의 경우 입장하자마자 전체 보구 날리고 끝.. 또 1, 1, 전체보구 이런 식으로 매번 반복하니 지루했습니다. ㅜ.ㅜ
3층이요? 심해도 2층까지였던지라 2층이 끝인 줄 알았는데 한 층이 더 있었다니...ㅜ.ㅜ
던전은 5층, 마지막 카마와 1대1 대결하는 층까지 포함하면 총 6층입니다. ㅎㄷㄷ
하~~ 그 게이지 오픈 정도 맞을지도... 어느 정도 제가 하고 있는 상황과 유사하네요. 허허허...(해탈...) ㅜ.ㅜ
이런게 있었군요 페그오 4년동안 하면 존재를 몰랐던.. 들어가보니 소재 먹어치우는게 어마무시해서 그냥 기억에서 삭제해야할거 같습니다 ㅋㅋ
qp가 없어서 스킬작도 못해주고, qp얻는데 중점을 두다보니 종화를 얻을 수 없어 육성을 못 해주고 있었기에.. 어차피 다음 이벤트때 또 들어오는 것 교환이나 하자는 생각으로 했었는데... 이렇게 부족하게 될 줄 몰랐습니다. 재료는 스킬에 사용되기에 모뉴먼트들 위주로 다 쏟아부웠습니다.
저걸 벌써 발견해서 여셨다는 게 더 놀랍네요 그래도 게임 오래 하다보면 피스 모뉴먼트는 남게 되어있습니다 흉골 같은 강화재료는 종류마다 편차가 크지만요 퉁구스카 어드밴스드 강화퀘스트는 염두하고 있었는데 오오쿠 개방은 까맣게 잊어버렸습니다 전개가 그럭저럭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1ap 소모가 좀 피로하죠
둘러보다가 저거 발견하고, 열어놓으면 제 bgm설정을 바꿀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단지 감상용 뿐이더라구요. -.,-;; 맨날 똑같은 것은 지겨운데 열었으면 설정하게 해 줄것이지...ㅜ.ㅜ 오오쿠는 쉽긴 한데 1씩 먹는게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엄청 들어가더라구요. 스토리도 뭔가 병맛 같은 느낌을 기대했는데 지루하구요. ㅜ.ㅜ
닭잡는 전투는 처음에 닭을 먼저 잡으면 큰닭이 안나와요. 4턴정도 냅두면 하드모드 발동해서 큰닭나오는 식.
조그만 것들도 나중엔 때로 나오는데... 전체 공격으로 잡으면 죽으면서 hp감소를 시전, 그리고 연달아 새로운 닭이 나오면서 공격 맞고 시작... 저 근성 없앨 동안 버티면서 계속 전체 보구 날리기 힘들었습니다. (아직 시스템 같은 것이 없는지라...ㅜ.ㅜ) 일주일 내내 치킨 먹어야 좀 분이 풀릴 듯..
작은거 떼로 나와도 광역보구 최대한 준비해서 빠르게 쓸어내는게 필요하죠. 작은건 그나마 마리당 -500hp 정도라 캐밥이나 멀린 타마모 등 방어, 회복위주 서포터가 좀 더 유리합니다. 특히나 저기선 계속 닭들이 보충돼서 코얀보다는 캐밥위주 아츠팟이 좀더 편하셨을거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