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히데요리 를 구하러 가야 한다며 분노하는 차차

[netji]

리츠카 일행이 레이시프트 한곳에 하필 차차 (요도도노) 의 둘째 아들 히데요리 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차차 는 자기 아이 가 위험하다는 걸 알고 레이시프트를 해달라며 화를내다 결국 나가요시에 의해 푹찍 

당해서 잠시 기절해버립니다. 사실 차차가 이렇게 히데요리 에게 민감반응 하는건 당연할수 밖에 없었을겁니다.

자기 아이가 위험에 처했는데 그걸 가만히 볼 어머니는 없으니까요 ..

자기 아들을 너무 싸고 돈 탓에 이에야스의 세력이 커지게 만들어 버렸으니 .. 

[소년 날다]

이 다음대사가 전 더 놀라웠던.. 마슈가 차차에게 자기 아이를 지키라며 마스터를 잘 부탁한다는.

어린 모습으로 현계해서 그렇지, 결국 차차의 힘은 모성이고 마스터 역시 마음 깊이 돌보고 있었다는 내용이 그려졌죠.

그저 황금과 단 걸 좋아하는 쪼꼬미인줄 알았는데, 의외였어요.

반성해라, 미나모토노 라이코!

[renirevenge]

가만히 앉아있다 얻어맞은 라이코: "?????"

[웃는 인형]

사실상 차차의 클래스가 버서커인 이유의 반은 자식관련이죠ㅎ
그러니 오랫만에 차차가 클래스값 한 셈.

한편 낮빛 하나 안바꾸고 윗사람 푹찍 한 나가요시는 천연버서커...ㅎㅎㅎ

[renirevenge]

나가요시 하는 짓 보면 그냥 막 저지르는 것 같은데, 그게 최적의 판단이었다는 게 놀랍습니다. 단순한 미치광이는 아니었다는 건지....ㅋㅋ

[스틸레이지]

차차 영기는 한끗만 삐끗해도 어벤저 각이라고 자주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