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러고보니 최종전 연출 인상적이긴 했네요

[즉흥환상곡]

쿠코치히코가 뛰쳐나와서 칼질 한 번(8^8)하는거야 그러려니 했는데

그 다음에 연출이 아니라 아예 히미코가 일시 참전해서 보구써주는건 아예 보구체인까지 들어가서 꽤 놀랐습니다.

거기다 짐승의 검 - 성신을 비추는 구원경 - 어스름에 비추는 달의 구슬로 삼종신기를 연출하는것도 의미심장하긴 했네요.

유일하게 아쉬운건 쿠코치히코가 서번트로 안나왔다는 점....... 블라이드 생각도 나고 나름 인기있을 것 같은데 아쉽군요!

[renirevenge]

저도 이요 보구 날리려는데 히미코가 난입해서 보구 써주는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즉흥환상곡]

맨첨에 히미코가 보구쓰길래 설마 '강제편성된 이요 빠지고 히미코가 나오는겨!?' 싶어서 식겁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웃는 인형]

저도 쿠치히코가 픽으로 나왔으면 상당히 위험하겠다 생각 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안나와서 돌 아끼고 지나갔던 기억이ㅋㅋㅋ

[즉흥환상곡]

이부키 검이나 짐승의 검 같은 고대 유물 느낌의 검들도 꽤 멋진데 말이죠.

[익스피어시온]

저 기믹때문에 이요을 지키는게 핵심이더군요. 물론 이요가 없으면 발동을 안합니다. 4턴마다 쓰는 거 같았습니다. 즉 걍 캐트리아의 대숙정방어를 마지막 체인에 써주면 어지간하면 3턴을 버텨주더군요. 저도 첨에 왠 히미코인가 했네요..
근데 그 전에도 오키타 얼터 npc 버전이 남자 목소리가 되서 깜짝 놀라기도 했네요.. 납작가슴이 된것도 그렇고..

[즉흥환상곡]

엇. 연옥버전은 소리는 못들어봤네요.
영의로 나오는것 같던데 나중에 들어봐야겠군요 :)

[프린스사하긴]

대충 들어가서 영주로 깼는데(세이버 오키타 버서커 놋부에 이요는 40레벨 보1 후열로 차차와 다오카가) 부활 후 이요 보구 때 히미코가 다시 나오더군요 근데 그게 4턴마다 였다니

[즉흥환상곡]

전 기믹 두 번 보고 이요가 뻗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프멀 무적을 좀 아껴둘걸 그랬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