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소울 IV가 존재하는 시간선을 조금 맛 볼 수 있도록 해 주는 다크 소울 : 아크쓰론에는 카사스의 모래 벌판이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이곳에 가면 팔란의 불사대 일원인 유귀와 심연의 감시자의 사체를 볼 수 있습니다.
팔란의 불사대가 이곳에 있는 이유는 추측이 가능합니다.
심연에 물든 패왕 워닐(카사스의 국왕) 그리고 심연의 확산을 막기 위해 조직된 팔란의 불사대의 존재 의의를 고려해 보면 말이죠.
다크 소울 III 모드 데모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디테일을 보여 주다니...
정말 놀랍고 감동스러웠습니다.
이건 모드를 넘어서는 작품
후후, 모드 그 이상, 후후!
거기에 유귀는 살아있지만 감시자는 다 죽어있죠 아마 심연에 타락한 친구들을 유귀가 다 처리한게 아닐까 싶어요
심연의 감시자도 몇 마리 있었음 좋았을 것 같아요. 그럼 아이템도 드롭할 텐데 말이죠.
ㅋㅋㅋㅋㅋ
후후..................극극 님 웃음의 의미 오늘에야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는 줄 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지같은 3타를 군다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