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 소감도 보았는데 대부분 비슷한느낌이네요
콜오브듀티라는 기대를 안고 진행하면서
' 이거 진행하다보면 뭔가 큰거있겠지... 있어야하는데... 이거맞나? 끝? '
딱 이런 기분으로 클리어
FPS 게임의 대표게임임에도 FPS 를 즐겼다기보다 라오어 메기솔 같은 잠입액션겜
볼륨은 뭐 애초에 기대를 안하고있었지만 스케일은 줄고
재미의 부분에서도 적의 헤드샷 중장 보호장비 부터해서 답답함을 한껏 올려줌
어이없는 잡동사니 파밍구간은 대체 누가 넣으라 한건지
긴장감보다는 답답함만
그외에도 자잘하게 버그인지 밧줄타고 내려가라고는 하는데 ㅁ 명령어가 안떠서 계속죽고
다음 집으로 이동해라 하면서 이동중에 적은 몰려오는데 구경만하는 우리편 대위님...
리스폰 자리가 구려서 두두려맞으며 시작하고 차량추적 구간도 됐다 싶어서 점프하면 낙하 사망에
스트레스 스트레스 스트레스
화끈한 총격 전쟁 FPS 를 하려했는데 멀티로 그 부분은 충족하겠지만서도
싱글은 기대치에 비해 너무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
저는 글쓴이 분이 말하시던 폐지줍는 챕터 13에서 그냥 중단했네요 뭐 나중에 시간나면 천천히 할려구요
저역시 뜬금없는 파밍에 제작까지... 캠페인 플레이중 뭔가 확 끊기는 기분.. 그래도 나름 잼나게 하긴 했는데 많이 아쉬웠어요...
전체적으로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분명히 재밋게 하긴 했는데 아쉬웁ㅋㅋ
뜬금 없이 나온 폐지 줍는건 DMZ 모드랑 관련된거라고 생각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그래도 자동차 추격전은..... 크흠 저도 좀 별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