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세계수의 미궁을 안 해봐서 비교는 못 해드리겠구요..
플레이타임은 진엔딩까지 45~60시간 정도, 스토리도 호불호 갈릴 듯 하네요.
던전 탐험은 초반은 많이 루즈한 감이 있고 진행 할 수록 숨겨진 보스나 아이템 찾는 소소한 재미는 있는거 같고,
발 헛디디면 낙사한다던지 맵에 독이 깔려있다던지 하는식으로 던전별로 테마는 잘 잡혀있다는 느낌이었어요.
외형 커스터마이징은 상세히는 되지 않고 정해진 일러스트 중에 하나 고르는 식이에요.
최초 캐릭터 생성시 스탯관련으로는 4-5개정도 건드릴 수 있었던걸로 기억하고,
스토리 진행하면 이혼술이라고 환생같은 시스템이 생기는데 이를 거듭하면 직업별로 원하시는 스킬들만 뽑아서 캐릭터를 만들수 있어요.
하지만 패싯별로 좋은 스킬들은 딱 정해져 있는 느낌은 있습니다.
캐릭터 밸런스의 경우는 초반 진행에는 역할 나눠서 섞어써야 하지만 어느정도 육성이 되면 효율이 구려서 안 쓰게 되는 패싯이 꽤 많습니다.
후반에는 노가다 좀 해서 특정 패싯 하나로만 파티를 꾸려도 섞어쓰는거보다 효율이 몇 배는 좋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컨셉잡고 다양한 파티 구성을 해도 게임 진행이 안 되는 수준까진 아닙니다.
저는 세계수의 미궁을 안 해봐서 비교는 못 해드리겠구요.. 플레이타임은 진엔딩까지 45~60시간 정도, 스토리도 호불호 갈릴 듯 하네요. 던전 탐험은 초반은 많이 루즈한 감이 있고 진행 할 수록 숨겨진 보스나 아이템 찾는 소소한 재미는 있는거 같고, 발 헛디디면 낙사한다던지 맵에 독이 깔려있다던지 하는식으로 던전별로 테마는 잘 잡혀있다는 느낌이었어요. 외형 커스터마이징은 상세히는 되지 않고 정해진 일러스트 중에 하나 고르는 식이에요. 최초 캐릭터 생성시 스탯관련으로는 4-5개정도 건드릴 수 있었던걸로 기억하고, 스토리 진행하면 이혼술이라고 환생같은 시스템이 생기는데 이를 거듭하면 직업별로 원하시는 스킬들만 뽑아서 캐릭터를 만들수 있어요. 하지만 패싯별로 좋은 스킬들은 딱 정해져 있는 느낌은 있습니다. 캐릭터 밸런스의 경우는 초반 진행에는 역할 나눠서 섞어써야 하지만 어느정도 육성이 되면 효율이 구려서 안 쓰게 되는 패싯이 꽤 많습니다. 후반에는 노가다 좀 해서 특정 패싯 하나로만 파티를 꾸려도 섞어쓰는거보다 효율이 몇 배는 좋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컨셉잡고 다양한 파티 구성을 해도 게임 진행이 안 되는 수준까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