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퀘 한글판 나온다고 해서 플스 4랑 같이 일요일날 주문해서 오늘 도착했는데..
전 영락없이 페어리 펜서 같은건줄 알았는데.
이건 검 들고 막 싸우고 그래픽도 굉장하고. 움직임도 진짜 같네요.
현재 메아로 왕궁에 칩입한 몬스터 쓸어버리고 코트루다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2막으로 이어질거 같은데.
앞으로가 점점 기대되네요.
역시 드퀘..
만화로는 몇번 접해 봤지만..
타이의 대모험,아벨탐험대,로토의 문장 등등.
게임은 처음인데.
무지 재밌습니다.
초반 취향이 맞으셨다면 앞으로 좀더 재미있게 즐기실듯하네요.. 저는 위쳐3보다 더 재미있게 즐기는 중입니다 ;;
저는 드퀘온라인빼곤 다해봐서 드퀘펜심으로 구입한건데 엄청 만족스럽네여ㅎㅎ 취향맞으시면 갈수록더잼느끼실거에요^^
게임 성향이 맞다면 상당히 괜찮은 게임이죠. 라이트 유저층을 배려한 단순한 시스템 구성 덕에 진입장벽이 낮아서 좋아요.
근데 위쳐3 하다가 이거 해보니 애들용 게임 하는 느낌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