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도 팬이라 샌디가 최애팀이고
맥커친 피츠버그
유망주 넘쳐나는 볼티모어
이정후 샌프
너무 많아서 어디로 해야할지 계속 고민됩니다.
샌디는 21, 22,23 계속 달렸었고
2순위가 볼티, 피츠버그 인데
볼티는 홀리데이, 피츠버그는 오닐 크루즈가 진짜 재밌네요.ㅎㅎ
그래도 샌디를 가장 좋아해서 첫 시작을 샌디로 할거 같지만 중간에 접고 타팀으로 넘어갈런지 끝까지 완주할런지 모르겠네요.
자영업자라 시간도 없고 퇴근후 소주한잔 하고 프랜 1~3경기 돌리고 자는게 낙이라..
돈 많이 벌어서 일안하고 프랜만 돌리고 싶습니다ㅜㅜ
이번에 색감이 너무 잘빠져서 유니폼이 진짜 다 이쁘더라구요..저는 팀 고를때 유니폼이 제일중요해서리…저는 마이애미로 정했는데도 애리조나 신규 유니폼이랑 스타디움 방울뱀소리가 계속걸리네요
피츠버그 작년에 했는데 재미있어요 다만 선수 뎁쓰가 약해서 한두명 부상당하면 타순짜기가 어렵습니다. 나중엔 레이놀즈 해줘 모드였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