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진짜 어려운데, 저같은 경우 공을 최대한 끝까지 보기 위해서 배트(LS스틱)를 최대한 멀리 잡습니다.
다들 루틴이 있으시겠지만, 그림과 같이 Ls스틱 상단 끝단쪽을 엄지로 걸쳐서 루틴을 만드는데요 .
일단 검지와 중지를 L1,L2를 감싸쥡니다. 이렇게 감싸서 쥐면, 먼가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거기다가 바로바로 일어 상황에 주자의 대처가 직관적이게
활용할수도 있구요.
일단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 L1.L2를 감싸주고요,, 그리고, 엄지로 LS끝단, 돌기쪽에 걸쳐 줍니다. 너무 하단은 아니고, 엄지를 갖다대 보고 움직여 보면,
느낌이 오는데, 높은쪽도 밀어서 대응이 가능할거 같은 느낌도 들고, 중,하단쪽도 대응이 용이한 느낌이 드는데요,
그리고, 최대한 배트(스틱)를 뒤로 가져 가는 느낌이 들게끔 그림과 같이 손바닥 안쪽(명칭을 잘모르겠네요 ㅡ..ㅡ) 에 끼워(?) 잡아 주는데요,
암튼 이렇게 패드를 잡게 되면, 현실의 야구에서 보면, 홈플레이트 끝에서 공을 끝까지 보고 골라내는 그 느낌을 저는 받거든요.
물론 이렇게 패드를 쥔다고 삼진을 안당하는 것도 아니고, 모든공 에 대응이 가능한 것도 아니지만, 다만 개인적으로 이렇게 쥐면 먼가 안정감이
들면서, 최대한 공을 끝까지 보게 되면서 최대한 공을 뒤에서 때려 내는거 같은 느낌을 받는데요, 이렇게 잡은 상태에서 엄지로 사사삭 움직여 가면서
루틴을 만듭니다. 저같은 경우 이렇고, 다른 좋은 루틴이 있으시면 공유 부탁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