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단체 일러
카드군 내의 몬스터들이 전부 혹은 대표들이 집결한 일러스트를 보여주는 카드는 그 카드군이 어떠한 분위기의 테마이자 팀인지 단순하면서도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어 전달해주는 게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소수의 인원만 몇몇 나오는 것보다는 이렇게 단체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게 평상시 어떠한 관계성이나 느낌인지, 서로의 연결고리나 케미가 어떤지 알기 어려운 테마군도 알기 좋게 해주는 플러스 효과도 있구요.
필드마법이 테마군의 거처나 아지트, 기지, 무대, 파워스폿이라는 느낌을 주어서 좋다면
단체 일러스트 카드는 각 캐릭터(몬스터)간의 유대감을 단정으로 보여주어 좋아하는 카드이네요.
개인적으론 팬텀 나이츠와 젬나이트도 단체 일러스트 카드가 하나쯤은 나와서 기사단으로서의 긍지와 유대를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툰 몬스터들끼리의 단체샷 같은 것도 나와서 장난치는 일러도 한 번 보구 싶구요.
덤) 지금 봐보니 오리지널 테마군 이외엔 GX 테마가 유독 이런 단체 일러스트가 유독 많네요. Gx가 카드의 정령과의 유대나 본격적으로 테마군을 내서 팀으로서의 의미가 생긴 느낌을 준 걸 생각하면 좋은 부분이네요.
복붙의 좋은 예시 : 새로운 요소를 집어넣어 개쩌는 감성을 부여한다
나쁜예시 : 구도 커스텀도 없는 순수 복붙
와 이건 생각 못했네요. 그간 있던 일을 주마등처럼 떠올리면서 성장형 캐릭터가 각성하는 장면. 아 너무 뽕차지 않습니까
저도 이 글 쓰면서 나쁜 예시로 이 녀석이 떠올랐는데 역시 사람 생각은 다 비슷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우리가 원하는 건 단체사진 찰칵인데 왜째서 개별사진을 포토샵으로 오려붙인 거냐...!
나쁜예시 : 구도 커스텀도 없는 순수 복붙
저도 이 글 쓰면서 나쁜 예시로 이 녀석이 떠올랐는데 역시 사람 생각은 다 비슷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우리가 원하는 건 단체사진 찰칵인데 왜째서 개별사진을 포토샵으로 오려붙인 거냐...!
yUTE 50
복붙의 좋은 예시 : 새로운 요소를 집어넣어 개쩌는 감성을 부여한다
와 이건 생각 못했네요. 그간 있던 일을 주마등처럼 떠올리면서 성장형 캐릭터가 각성하는 장면. 아 너무 뽕차지 않습니까
아 근데 저 경우는 엑스칼리버 막 뽑는 장면이니 앞으로의 일을 보여주는 거려나요. 헷갈리지만 아무렴 어때 뽕찬다 뽕차
천후는!
2개!
이쁘고 귀여운 아이들 후후
마지막 일러가 수정된거 같아서 원본을 가져왔습니다.
대충 카이바 ㅁㅇ을 줄여야겠군 짤
이것은 즈아크도 인정하신 부분
아앍 이런 거 몰라오! 포토샵 오려붙이기 mk.2!!!
???: 저희도 좋아해줄거죠?
떠올렸다 말았는데 테마가 아니다보니 단체샷인지는 애?매 그래도 읔쾌해보여서 일러 자체는 좋아하쥬
일단 전부 다 잭 카드들이긴하죠
(뭐지 왜 다 날 쳐다보지 오늘 무슨 날인가??) (저 녀석...바지를 안 입었어......)
뽀뽀의 꿈은!!! 끝나지않아!
아 참 얘네도 있었죠. 진격하는 강철의 습격자 너무 뽕차는 것이에오 리볼버 드래곤 빠진 게 사아아알짝 아쉽지만요.
단체샷인듯 아닌듯한 마스터 다이아 뒤에 그려진 7인의 젬나이트들...
우움..뽕차기는 한데 총집결이란 느낌이라 단체샷이랑 또 다르죠 아무래도?
그쵸 사실 굳이 따지면 등 뒤에 스러져간 전우들의 잔상이 오버랩되는 연출에 더 가까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