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본인은 최종화 이후 사망. 소멸했지만
일단은 현실세계에도 제대로 종이뭉치로 있는덱이고
작중에서 카드는
카드 자체와 별도로 카드 내부에 데이터가 있는걸로 묘사되서
(이게 못 쓰는 카드라는 의미인지는 불명이지만)
카드(현실)은 멀쩡하되
데이터는 크랙되었을지도 모르지만
아이 부활시킬려고 수개월이나 잠적한 그 유사쿠가
아이의 데이터가 있을지도 모르는 덱을
없더라도 아이의 유작이나 다름없는 덱을
과연 방치했을까?
라는 의혹
거기에 @이그니스터들은 원래
다른 이그니스들을 이미지한 이름과 외형이 특징이었는데
이번 카드들은 왠지 플레이메이커 몹들이
코스하고 있는 느낌에 가까운지라
혹시 이번 카드들은
단순히 If컨셉이 아니라
플레이메이커가 죽은 아이의 카드를 들고
아이의 흔적을 찾아다니는 시절의 카드들이 아닐까
갑자기 그런 피폐집착 의혹이 생겨나는것이었습니다
어?잃어버린 파트너를 부활시킨다고? 어디서 본 형태인데? 유사쿠 너도 10주년에 죽어?
엣 갑자기 혼자 불행한 미래를 플레이메이커가 유성급 천재라면 ai를 다시 구축해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있긴 했어요. 브레인즈 자체가 5ds 오마쥬한 구석도 있는 편이고...
타쟈도르 이터니티.... 이터니티 코드....어?
끄아아악
엣 갑자기 혼자 불행한 미래를 플레이메이커가 유성급 천재라면 ai를 다시 구축해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있긴 했어요. 브레인즈 자체가 5ds 오마쥬한 구석도 있는 편이고...
거기다 이번 토커가 조금 묘한게 일러는 엑세스(4)+다크나이트고 실제로 그 조합으로 소환가능하지만 효과 조합인 디코드 토커+다크나이트론 소환 불가 브레인즈는 마커 개수에 인간의 한계라던가 의미부여를 좀 하는데, 아이가 만든 카드면 6링이여도 이상할 것 없는데 굳이 5링이란 말이죠. 씁
어?잃어버린 파트너를 부활시킨다고? 어디서 본 형태인데? 유사쿠 너도 10주년에 죽어?
으아악! 아니야!
수준김피카츄
끄아아악
타쟈도르 이터니티.... 이터니티 코드....어?
앙크 부활과 개멋있는 타쟈도르 이터니티 말곤 남는 게 없는 극장판..아니 주인공 죽어서 오히려 마이너스구나 끄아아
가장 무난한 건 이런 거 클리셰답게 어디다 잠궈두고 감춰놨다는 쪽이 아닐까요
히토츠니 제안 콜하면 선물할 함이었군요(?) 오징어가면을 써야.
신의 카드도 결말과 동시에 묻어버린 시리즈인데 까짓 것 데이터 쪼가리 정도야 포맷 당하지 않았을까(?)
그치만 카사장...굳이 천년퍼즐 발굴해냈고....
신극장판은 생각하면 할수록 카이바의 미친 기행력과 광기력을 보여줘서 얼탱이가 없더란 말이죠
딩기루스: 너도 탑의 길을 걷지 않겠나
저는 아이와 유사쿠의 합작(?)의 산물이 아닐까 하는...